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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한반도에 고추가 도입된 시기는 1592년 임진왜란 전후로 추정되며, 초기에는 '남만초(南蠻草)'라 불리며 독초로 오해받기도 했다. 하지만 17세기 이후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18세기에 이르러서는 고추장과 같은 발효 식품의 핵심 원료로 정착했다. 재배 과정은 통상 2월경 파종하여 육묘를 거친 뒤, 5월 초 노지에 아주심기(정식)를 한다. 7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며, 빨갛게 익은 고추를 건조하면 태양초가 된다. 한국에서는 매운맛의 대명사인 청양고추부터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페퍼 X에 이르기까지 품종 개량과 매운맛에 대한 탐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