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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 Eternis에서 넘어옴
섀도 전염병
Shadow Plague
파일:shadow_viruse.png
지각력이 있는 돌연변이 병원체입니다. 혈액에 대한 강력한 갈증을 유발합니다!
Sentient, mutagenic pathogen. Triggers a powerful thirst for blood!
시작 스탯
전염성
0
심각성
1
치사율
0
전염성
증가 속도
8%
심각성
증가 속도
8%
치사율
증가 속도
6%
최소 전염성
증가량
1
최소 심각성
증가량
1
최소 치사율
증가량
0.6
공중 감염력
0.00005
해상 감염력
0.00005
지상 감염력
1
부유
0%
빈곤
80%
도시
80%
시골
80%
고온
5%
한랭
5%
다습
80%
건조
80%
치료 연구량
50%[1]
변이 확률
0

1. 개요2. 여담

1. 개요[편집]

2016년 10월 27일에 새롭게 선보인 전염병. 안드로이드에는 11월 7일에 업데이트되었으며, PC버전 역시 11월 10일 해금되었다.[2] 전염병의 기본 명칭은 'Nox Eternis'. 라틴어로 '영원한 밤'을 뜻한다.

해금 방법은 유인원 바이러스를 어려움 이상으로 승리 하는 것이고 PC는 유인원 바이러스처럼 기본 해금.

스토리는 이렇다.
몇 세기 전, 죽기 직전의 사람이 이 섀도 전염병에 감염된 채로 죽어 땅에 묻혔다.

허나 이 전염병은 전염병 주식회사의 특수 전염병 답게 지각력이 있는 놈이였다.

수 세기동안 섀도 전염병은 감염자의 육체를 침식해 서서히 뱀파이어로 만들었고, 이후 현대사회에 다시 깨어나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

플레이어는 뱀파이어를 조종해 전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 게임 플레이는 뇌신경 기생충 + 네크로아 바이러스와 비슷하게 진행되며, 일반 질병과 같이 전 인류를 파멸시키거나 뇌신경 기생충처럼 노예화하여 클리어할 수 있다. 전염병의 색은 기존의 빨간색이 아닌 보라색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국가를 선택하게 되는데, 기존의 전염병과는 다르게 선택한 국가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하는 대신 잠들어 있던 뱀파이어가 깨어나게 된다. 발각되지 않은 뱀파이어는 '블러드 컬트'라 불리며, 감염자들은 노예화되지 않으면 그냥 신종 전염병 감염자로 보고 노예화된 경우 '블러드 컬트의 추종자들/뱀파이어의 노예'로 본다.

뱀파이어가 탄생하면 즉시 소량의 DNA 포인트[3]가 지급되며, 이를 잘 활용하여 초반 테크를 짜야 한다.

시작 시에는 전염 및 증상 칸이 모두 비어있지만, 증상 칸의 "그림자 은총"[4]을 찍는 순간 활성화되므로 걱정하진 말자.[5]

뱀파이어는 지도상에 빨간색 앙크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특성에 해당하는 "뱀파이어" 항목의 능력을 사용하여 컨트롤이 가능하다. 동시에 아이콘의 붉은색은 일종의 체력 게이지로, 붉은색의 양으로 뱀파이어의 생명력을 알려준다. 뱀파이어가 죽으면 인류가 시체를 불사르고 그 재를 로켓에 실어서 우주로 날려버린다.

뱀파이어가 존재하는 국가는 치사율과 별개로 일정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망인구가 하나 둘 늘어나게 된다. 이는 뱀파이어의 흡혈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취급하며, 장시간 흡혈하지 못하는 경우[6] 체력이 줄어들게 된다. 피의 분노로 템플러 산업과 싸울 때도 역시 체력이 줄어든다. 템플러 산업이 강해질수록 난이도가 미쳐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어를 대적하기 위해 템플러 산업이 등장한다. 이 템플러 산업은 처음에는 방위산업이나 의료산업에 증진하다가 뱀파이어가 발각되면[7] 전 세계에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리고 뱀파이어에게 대항한다고 발표하게 된다. 이후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Z-COM과 유사한 무력집단이 되어 플레이어와 대적하게 된다. 단, Z-COM과 다르게 템플러 산업은 치료제 개발도 진행하므로 빠른 시간 안에 붕괴시켜야 한다. 그리고, 템플러 산업의 요새를 무너뜨리면 몇몇 생존자가 뱀파이어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가져가기 때문에 다른 요새의 전투능력이 급상승한다. 이에 주의해야 한다.

템플러 산업과는 별도로 WHO 의료진이 존재한다. 이 집단은 유인원 바이러스의 젠시스 연구소와 비슷하게 섀도 전염병에 대항하여 발생하게 된다. WHO 의료진은 비행기로 이동하진 않지만, 비감염자가 존재하는 국가에 자동발생하며 국가들과는 별개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이 연구소를 파괴하여 치료제 개발을 억제할 수 있다. 유인원 바이러스의 젠시스처럼 치료 연구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신속하게 철거해야 한다. 천만다행히도, 이 연구소들은 무한생성되지 않고 계속 부수다보면 'WHO 연구소들이 뱀파이어의 계획적인 공격 때문에 모두 파괴됨'이라는 팝업이 뜨며 그 이후로는 연구소가 세워지지 않는다. 연구소를 파괴할수록 점점 치료제 개발 방해 효과가 강력해진다.

특이점이라면 증상에 치료방해가 있긴 하지만, 능력에 치료 방해가 없다![8] 치료 저항 기능이 부실한 네크로아 바이러스에도 있는 치료 방해가 완벽하게 없기 때문에, 치료제에서 도망치기 꽤 어렵다는 점에 주의해서 플레이해야 한다[9]. 기본적으로 치료제 연구 요구량이 일반 전염병에 비해 50% 정도 높기는 하지만 WHO 연구소들과 템플러 산업의 연구속도가 정말 빨라서 전혀 체감이 안 된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또한, 전염병들의 특징이었던 '기후 저항'과 '약물 저항'이 없고, 대신 은신처가 보조해줘야 한다. 기존 저항 시리즈에 비해 가격이 더 비싸졌고 효율도 떨어진다.

뱀파이어 탭에서 3가지 능력을 활성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박쥐 아이콘을 가진 '수인' 능력. 뱀파이어의 유명한 박쥐 변신 능력을 통해 날아서 다른 국가로 이동한다. 다만 이동 범위에 제약이 없는 타 질병들과 달리 한 명의 뱀파이어가 직접 이동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이동 범위에 제한이 있고, 속도도 의외로 느려 상당히 걸리적거린다. 은신처를 세워서 벌충하는 방법이야 있겠지만, 은신처는 많이 못 만들기 때문에 결국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 칼 모양 아이콘을 가진 '피의 분노' 능력. 평범한 국가에서 시전하면 사람들을 죽이면서 DNA를 벌며[10], 템플러 산업이 있을 경우 템플러 산업과 싸운다. WHO 의료진이 있는 경우 연구소를 파괴하고, 은신처를 추적하는 드론이 있을 경우 드론을 파괴한다. 단, 템플러 산업에게 피의 분노를 쓸 경우 요새가 파괴될 때까지 뱀파이어의 체력이 크게 떨어지니 주의하자. 당연하지만 뱀파이어가 있는 국가의 인구가 전멸한 경우 피의 분노를 써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 해골 모양 아이콘을 가진 은신처. 유인원 바이러스의 콜로니와 유사한 메커니즘과 가격체계를 가진다. 즉, 은신처를 만들면 만들수록 DNA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콜로니처럼 DNA를 제공해주며[11], 뱀파이어가 은신처에 있을 경우 뱀파이어의 체력이 회복된다. 거리에 상관없이 자신의 은신처로 즉시 워프가 가능한 '섀도 포털' 능력을 찍으면 꽤나 유용하다. 특히 드론의 공격에서 은신처를 보호할 때 꽤 써먹을 만하다.

또한 뱀파이어는 각종 감염경로들과는 별개로 자신이 매개체가 되어 전염병을 퍼트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을 풀업한 경우 가는 곳마다 하루에 수백만 명의 감염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뱀파이어 단독으로는 전 세계를 감염시키는 것은 이동 능력의 제한 때문에 무리인 만큼, 감염경로를 주시해야 한다. 그리고 증상 탭에서 '뱀파이어의 각성' 능력을 찍으면 일정 시간 동안 치사율이 올라 감염자가 많이 죽어나간 뒤 뱀파이어 1명이 새로 생겨난다.

참고로, 배/비행기 감염은 물/공기를 1 이상 찍어야 진행할 수 있다.[12] 그러나 습윤/건조 감염 보너스도 없는 주제에 가격이 비싸고 전염병이 퍼질 때 폐쇄속도가 빠른 편인 만큼 별 기대는 하지 말자.

정공법으로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정말 어려운데, 편법을 사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DNA 다이어트를 해보면 최소 200대까지는 떨어트릴 수 있다. 하지만 100대로 줄이면 플레이가 어려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 이하로 내리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해당 편법은 뱀파이어만 존재할 때는 치료제 연구가 진행되지 않음[13]을 이용한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템플러 산업만 파괴하면 WHO 연구단은 쉽게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템플러 산업부터 파괴하는 빌드라 할 수 있다. 참고로 템플러 산업이 하나 남은 경우 DNA를 모은 다음 한꺼번에 퍼트리는 방식이면 큰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 물론, 메가 어려움일 경우에는 드론이 끊임없이 은신처를 파괴하려고 시도하고 군사기지가 하나라도 남아있을시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 템플러 군사기지가 다른나라에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귀찮아진다. 하지만 템플러 군사기지는 뱀파이어에게 큰 피해를 입은 곳에서만 생기고, 그렇게 생긴 템플러 산업은 생존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처음에 생긴 기지들보다 전투력이 약하므로 파괴하기 그리 어렵진 않다. 보통 뱀파이어에게 큰 피해를 입은 곳은 대개 은신처인데, 이쯤이면 섀도 포털을 찍었을 테니 템플러 산업이 나오는 족족 포털로 즉시 이동해서 파괴할 수 있다. 전염병을 퍼트려 터트릴 경우, 굳이 템플러 산업과 싸울 이유는 없으니 피의 분노는 쓰지 말고 템플러 산업이 있는 국가에만 있으면 된다.[14] 하지만 템플러 산업의 기지가 있는 국가에 체류하기만 하더라도 뱀파이어의 체력은 조금씩 줄어드니 모니터링을 해줘야 한다. 이 경우 인류를 지배하는 선택지가 거의 강요된다. 인류를 말살하는 경우, 해당 국가의 인구가 전부 죽을 때까지 기지가 쓰러지지 않는다.

정 은신처에 찾아오는 드론을 견제하기 귀찮으면 은신처를 안 만드는 방법도 있다. 어둠의 의식을 2까지 올리면 피의 분노를 통해 체력을 매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은신처까지 가서 체력을 회복하지 않아도 된다. 이 경우 템플러 산업 전멸 후 나중에 WHO 연구소를 파괴할 때 섀도 포털 거점으로 사용할 은신처 한두 개만 설치해 두면 된다.

전염병 자체의 성능은 네크로아 바이러스나 유인원 바이러스보다 훨씬 낫다. 게다가 뱀파이어가 있는 국가는 엄청난 감염성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다. 하지만 그 페널티로 치료제 개발이 엄청나게 빠르고 치사 증상이 애매하다.

또한, 인구가 적은 국가를 뱀파이어로 파괴해버리면 치료제 문제를 좀 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는 않다.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제 요구량이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국가 파괴 꼼수를 부릴 수 있다는 것을 ndemic측도 예측한 것 같다.

현재로서는 평이 매우 안 좋다. 매우 어려움은 위쪽의 공략을 제외하면 노예화 승리조차 버거울 정도로 전략의 이해도를 상당히 요구하기 때문. 또한 모바일과 PC와 차이가 있다 모바일은 증상 반환 비용이 발생하고 템플러가 캐주얼 조차도 강하다 반대로 PC는 증상 반환시 DNA를 조금 돌려 받고 캐주얼에서의 템플러 위력이 보통쯤이다. 치사 증세도 있고 몰살 승리가 구현이 되어있긴 하지만 위에 써놨듯 한방에 훅 가는 것도 없고 가성비가 너무 구려서 말도 안 되게 난이도가 높다. 위쪽의 공략도 치료제가 없을 경우 오직 템플러 산업만이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한 꼼수에 가깝다. 꼼수 대신 정석으로 하는게 오히려 더 신경써야 할 점이 많다는게 유저들 입장에선 썩 유쾌하지 않았던게 이유인 듯 하다. 결과적으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으며 네크로아와는 달리 루트가 단 하나뿐이라 너무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뱀파이어를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쁘게 이동시켜야 하고 여기에 뱀파이어를 추가로 생성하면 하나는 감염 담당, 다른 하나는 전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야 하니 굉장히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다. 게다가 아무리 완전무장되어도 결국 한계까지 진화한 좀비무리에 전투력이 밀리는 Z-COM[15]이나 유인원 폭동 한번이면 바로 무너지는 젠시스와는 다르게 템플러는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전투력이 저 둘에 비해 너무 막강하며, 한 번 무너뜨리면 다시 생성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마저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Z COM과 다르게 생존자들이 뱀파이어의 정보를 가지고 탈출한다라는 컨셉 때문에 오히려 남은 템플러 본부가 더욱 강해지는 것도 난이도 상승에 한 몫 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인간의 송곳니가 뾰족하다는 것 이외에는 별 특이점이 없지만 증상이 강화되면 송곳니와 귀가 점점 길고 뾰족하게 자라나고 다른 이빨들도 날카롭게 변한다. 또한 뇌의 색깔이 점점 검은색으로 변해간다.

다른 전염병들의 BGM이 불안하고 긴장감이 도는 느낌을 줬다면 섀도는 웅장한 중세교회 오페라풍 BGM을 사용해 혼란스러운 중세시대의 느낌을 준다. OST만은 굉장히 멋지게 나온지라 이 게임 최고의 OST로 평가받고 있다.
His grasp will choke the world. His gifts will perfect us. The shadow changes all. God beckons the twilight. He is undying. He is eternal. He is God incarnate. His reign carries into the absolute eternity.

그리고 섀도 질병의 ost를 제작한 마리우스라는 프로그래머는 루마니아[17] 출신이다. 출처.게시물을 내리다보면 질병창의 뱀파이어 엑스레이 사진이 있으니 주의. 마리우스는 셰도우 전염병의 ost뿐 아니라 컴퓨터판 전염병 주식회사의 모든 ost를 만든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2. 여담[편집]

  • 게이머들 사이에서 '섀도 바이러스'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설정 상 바이러스는 아니다.
[1] 네크로아 바이러스와 함께 모든 전염병중 제일 낮다.[2] 다만 정식 공개 전에도 코드 nomnomnom666을 입력하면 베타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3] 난이도에 따라 수치가 달라진다.[4] DNA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다. 그림자 은총이 없을 경우 감염자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어려움의 가격 페널티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5] 당연한 소리지만, 그림자 은총을 찍지 않으면 치료연구도 발생하지않는다. 초반에 이를 이용하여 템플러산업을 전멸시킨 뒤 피의 분노로 DNA를 여유롭게 번 후, 그림자은총을 찍는 방법도 있다.[6] 국민이 모두 사망한 국가에 장시간 머물 경우, 혹은 치료제 개발이 완료된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경우. 치료제는 섀도 전염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에게 독으로 작용한다.[7] 한 국가에 장시간 위치하거나, 특정 국가에서 조직적으로 추적단을 꾸리는 경우 등[8] 유전자 개편과 유전자 경화 둘 다 없다.[9] 특수 전염병의 연구 방해 기믹은 주로 증상 쪽에 많이 치우쳐 있지만, 섀도는 예외적으로 증상에만 경화의 역할을 보일 뿐. 심지어 연구속도 16% 감소만 주고 하라는 격[10] 추가로 능력을 찍으면 체력도 회복할 수 있다.[11] 하지만 DNA 효율은 콜로니와 달리 영 꽝이다. 고로 콜로니 찍듯이 남발하는 것은 좋지 않다. 주로 시작 지점과 템플러 산업 근처에 짓는다.[12] 시나리오 에디터에서 뜯어보면 물과 대기 전염이 0.00005로 되어 있다.[13] 전염병 감염자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치료할 게 없다.[14] 물론 뱀파이어가 전염병을 퍼트리는 능력은 풀업시켜주는 것이 좋다.[15] 다만 이건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전투 운용이 섀도 전염병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지 강화된 Z COM[16] 자체는 오히려 전투력으로만 보면 템플러 산업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좀비 무리를 보낼 때도 아이슬란드나 그린란드처럼 인구수가 적다면 모를까, 메가 어려움에서 캐나다나 스웨덴 같은 부국+충분한 인구에 완전무장되면 탱크, 부머, 스피터 3콤보를 다 충족시키고 좀비를 백만 단위로 배송해야 겨우 이긴다.[16] Z COM이 설립되고 일정 시간동안 좀비 피해를 받지 않을 경우, 경찰과 군대를 인계받고 좀비 사냥 가이드를 정립하다가 마지막으로 요새 강화 이벤트까지 뜨면 전투력이 매우 크게 증가한다. Z COM의 전투력은 그 국가의 인구 수와 자금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부국이나 중국, 인도처럼 인구나 자금이 많은 국가에서 강화되었다면 난공불락이며, 그린란드, 마다가스카르 등의 빈민 섬나라도 좀비가 바다를 건너면서 숫자가 꽤 많이 줄어드므로 역시 까다롭다.[17] 루마니아는 뱀파이어의 고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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