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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110 | SMART 110G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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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110 | 스마트 110G |
원래는 화이버드(CNG), e-화이버드(EV)였으나 2021년 6월에 e-화이버드가 먼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스마트 11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스마트 라인업으로 편입되었고 2달 뒤 화이버드 CNG도 스마트 110G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스마트 라인업에 흡수되었다. 프리머스부터 이어진 특유의 땅콩 모양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후술할 스마트 087/093의 전조등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는 패밀리룩을 이루어냈다. 가격은 3억 6,000만원 정도이다.[1]
변경점은 전중문에 각각 외부 비상 밸브가 추가됐고 고상 모델처럼 앞문이 글라이딩 도어 대신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비슷한 폴딩 도어로 바뀌었고 뒷문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과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2][3] 중국 ETP사의 미검증된 배터리를 쓰던 E-화이버드와 달리 스마트 110으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것으로 회귀했다. 다만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모터는 여전히 중국 중소기업 LVCON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충전구 위치는 측면에서 후면으로 이동했고 전기 모델 한정 공조기는 발레오(Valeo) 전기버스용 원 유닛 공조기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4] 운전석 계기판이 스마트 110H와 동일하게 바뀌었고 승객석도 아폴로 1100에 쓰이는 것과 비슷한 플라스틱 시트로 변경했다. 휠체어 리프트도 자동 리프트는 우진산전, 자일대우버스 차량에 쓰이는 중국 신더(信德) 제품을 쓰고 있었으나 스마트 110부터 현대자동차 차량과 동일하게 황성공업의 제품을 적용했다.[5]
얼핏 보면 전기 모델과 가스 모델이 완전히 똑같이 생긴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약간 있다. 우선 전기 모델의 전고가 가스 모델보다 약간 더 높으며 천장의 모양도 약간 다르다. 무엇보다도 전기 모델은 후측면 하단과 보닛에 방열구가 없다. 또한 시트 색상도 전기 모델은 회색이고 가스 모델은 파란색으로 다르다.
이 모델부터 개문 발차가 앞문과 뒷문 모두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우진산전과 2017년식 이후 현대차와 중국산, 반조립 모델처럼 주행 중 스위치를 조작할 경우 차가 완전히 정차한 다음 출입문이 열린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는 2021년 말 ~ 2022년 초까지만 해도 일렉시티 판매량의 거의 2배 차이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2022년 말부터 여러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일렉시티는 물론 아폴로 1100과 중국산 경쟁모델에게도 밀리고 있다.[6]
2023년부터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스마트 110은 2023년 9월 말 신어BTS에서 도입한 차량부터, 스마트 110G는 2023년 12월 초 광주 현대교통, 삼아교통에서 도입한 차량부터 KGM의 로고가 적용되었다. 앞면에는 KG모빌리티의 윙 로고가 붙여있는 반면 뒷면에는 KGM 레터링이 붙은 상태로 출고되었다. # 다만 KGM으로 변경 초기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에는 옛 상호명인 에디슨모터스가 떴었고 스피커 같은 부속품에 여전히 에디슨모터스의 로고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7]
2024년에 삼성SDI의 30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 110이 출시됐다.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가 419km까지 늘었고 보조금도 7,000만원 전액을 수령받게 되었다.[8]
2024년 3월 생산분부터는 주차 브레이크 레버의 모양이 접시 모양 잠금 방식인 원형 레버에서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10월 생산분부터는 앞에 쌍용 윙 로고가 KGM 레터링으로 바뀌었고 뒷면의 KGM 로고 크기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스마트 110의 상징색이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경되었다.
C110/C110G으로 대체 예정이다.
변경점은 전중문에 각각 외부 비상 밸브가 추가됐고 고상 모델처럼 앞문이 글라이딩 도어 대신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비슷한 폴딩 도어로 바뀌었고 뒷문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과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2][3] 중국 ETP사의 미검증된 배터리를 쓰던 E-화이버드와 달리 스마트 110으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것으로 회귀했다. 다만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모터는 여전히 중국 중소기업 LVCON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충전구 위치는 측면에서 후면으로 이동했고 전기 모델 한정 공조기는 발레오(Valeo) 전기버스용 원 유닛 공조기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4] 운전석 계기판이 스마트 110H와 동일하게 바뀌었고 승객석도 아폴로 1100에 쓰이는 것과 비슷한 플라스틱 시트로 변경했다. 휠체어 리프트도 자동 리프트는 우진산전, 자일대우버스 차량에 쓰이는 중국 신더(信德) 제품을 쓰고 있었으나 스마트 110부터 현대자동차 차량과 동일하게 황성공업의 제품을 적용했다.[5]
얼핏 보면 전기 모델과 가스 모델이 완전히 똑같이 생긴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약간 있다. 우선 전기 모델의 전고가 가스 모델보다 약간 더 높으며 천장의 모양도 약간 다르다. 무엇보다도 전기 모델은 후측면 하단과 보닛에 방열구가 없다. 또한 시트 색상도 전기 모델은 회색이고 가스 모델은 파란색으로 다르다.
이 모델부터 개문 발차가 앞문과 뒷문 모두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우진산전과 2017년식 이후 현대차와 중국산, 반조립 모델처럼 주행 중 스위치를 조작할 경우 차가 완전히 정차한 다음 출입문이 열린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는 2021년 말 ~ 2022년 초까지만 해도 일렉시티 판매량의 거의 2배 차이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2022년 말부터 여러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일렉시티는 물론 아폴로 1100과 중국산 경쟁모델에게도 밀리고 있다.[6]
2023년부터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스마트 110은 2023년 9월 말 신어BTS에서 도입한 차량부터, 스마트 110G는 2023년 12월 초 광주 현대교통, 삼아교통에서 도입한 차량부터 KGM의 로고가 적용되었다. 앞면에는 KG모빌리티의 윙 로고가 붙여있는 반면 뒷면에는 KGM 레터링이 붙은 상태로 출고되었다. # 다만 KGM으로 변경 초기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에는 옛 상호명인 에디슨모터스가 떴었고 스피커 같은 부속품에 여전히 에디슨모터스의 로고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7]
2024년에 삼성SDI의 30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 110이 출시됐다.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가 419km까지 늘었고 보조금도 7,000만원 전액을 수령받게 되었다.[8]
2024년 3월 생산분부터는 주차 브레이크 레버의 모양이 접시 모양 잠금 방식인 원형 레버에서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10월 생산분부터는 앞에 쌍용 윙 로고가 KGM 레터링으로 바뀌었고 뒷면의 KGM 로고 크기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스마트 110의 상징색이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경되었다.
C110/C110G으로 대체 예정이다.
3. 제원[편집]
SMART 110/110G | |
생산지 | |
차량형태 | |
승차인원 | 46인승 |
전장 | 10,990mm |
전폭 | 2,495mm |
전고 | 3,390mm |
축거 | 5,400mm |
윤거(전) | 2,115mm |
윤거(후) | 1,855mm |
공차중량 | 14,710 ~ 15,360kg |
타이어 크기 | 275/70R22.5 |
구동방식 |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와이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
후륜 제동장치 | |
파워트레인 | |||||||
모델 | 엔진/모터 | 엔진 형식 | 과급방식 | 배기량 | 최고출력 | 최고토크 | 변속기 |
CNG | |||||||
스마트 110G | 11.1L 직렬 6기통 | 싱글터보 | 11,051cc | 310ps | 125kg·m | 6단 자동변속기 | |
전기 | |||||||
스마트 110 | LVKON TED3960 | 전기 모터 | - | - | 435ps | 224.34kg·m | 419km |
4. 경쟁 차량[편집]
4.1. 스마트 110[편집]
4.2. 스마트 110G[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이렇게 화이버드가 스마트 라인업으로 편입되면서 이름이 바뀜에 따라 기존 차명인 화이버드라는 이름은 폐기됐다. 전조등은 중국 양저우 아시아스타사에서 만든 도시형버스들의 전조등이다.[2] 뉴 슈퍼 에어로시티 앞문과의 차이점은 가운데 경첩 및 하부 대각선 형태 봉 손잡이 위치가 더 올라와 있는 점과 도어 형태가 완전직각이란 점이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앞문은 페이스리프트 이후 한정으로 내부 기준 도어 왼쪽 끝 부분 라인이 약간 굽은 형태다. 이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은 물론 같은 에어로시티를 기반으로 한 일렉시티, 유니시티, 그린시티도 마찬가지. 또한 차이점으론 열릴 때 희미하게 뒷문 버저와 비슷한 톤의 버저가 울린다.[3] 이때 중문개폐부저도 현대저상차와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4] 현대자동차, 자일대우버스, 우진산전, 하이거 등 시중에 파는 전기버스에서 쓰이는 공조기다. e-화이버드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용 에어컨에 변압을 개조해서 사용했다.[5] 가능한 한 현대자동차의 모델과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여 판매고를 진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싸고 고장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수동 리프트가 대세인 탓에 아직 자동 리프트를 탑재하고 출고된 차량은 단 한 대도 없다.[6] 일렉시티는 141대로 2021년 53대 대비 도입량을 크게 늘렸고 아폴로도 현재 개선되어서 나오면서 구매하는 회사가 늘고 있다.[7] 참고로 대덕교통 승무사원이 직접 촬영해 올린 영상이다.[8] 2021년형 이후 개선형 일렉시티와 비슷한 주행거리이다.(420.8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