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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후안 마누엘 산토스 칼데론(Juan Manuel Santos Calderón, 1951년 8월 10일 ~ )

콜롬비아의 정치인이자 경제학자로, 제33대 콜롬비아 대통령을 역임했다. 유력한 언론인 가문 출신으로 국방장관 시절에는 반군에 대한 강경책을 펼쳤으나, 대통령 재임 중에는 반세기 동안 이어진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콜롬비아 무장혁명군과의 평화 협상을 주도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콜롬비아 근현대사에서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1951년 8월 10일 보고타에서 태어난 산토스는 미국 캔자스 대학교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06년 알바로 우리베 정부에서 국방장관으로 임명되어 콜롬비아 혁명군을 상대로 강력한 군사 작전을 성공시키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를 발판으로 2010년 8월 7일 대통령에 취임했으나, 예상과 달리 반군과의 대화를 통한 평화 정착으로 노선을 전환했다. 2014년 재선에 성공한 후, 2016년 11월 30일 최종 평화 협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며 52년 내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2018년 8월 7일 퇴임 이후에도 국제 무대에서 평화 구축과 마약 정책 개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