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의
공산주의 혁명가이자
독재자였던
엔베르 호자의 사상 및 정책을 가리키는 용어.
호자 본인은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계보로 이어지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원칙에 충실할 뿐 독자적인 사상을 창시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기에 자신의 사상에 스스로의 이름을 붙이진 않았으나, 극단적인 반수정주의
[1] 에 기반한 쇄국 정책과 또다른 반수정주의 이념인
마오주의와 대립하는 행보 등 동시대 타국 공산주의 이념들과의 차이도 적지 않았기에 그의 사상을 가리키는 용어로서 '호자주의'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