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 1820년 4월 27일 ~ 1903년 12월 8일)

영국의 철학자이자 생물학자, 인류학자, 사회학자이다. 찰스 다윈보다 앞서 '진화(evolution)'라는 용어를 보편화했으며, 특히 생물학적 진화론을 사회 이론에 적용한 '사회진화론'의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다.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정의한 인물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 지적 영향력이 매우 컸으며, 인간 사회 또한 생물체처럼 단순한 형태에서 복잡한 형태로 진화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2. 생애[편집]

1820년 영국 더비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보다는 독학과 철도 기사 등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았으며, 이후 잡지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자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1850년 《사회 정학》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저술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모든 학문 분야를 진화라는 하나의 원리로 통합하려는 방대한 기획인 《종합 철학 체계》 저술에 평생을 바쳤다. 그는 철저한 개인주의자이자 자유지상주의자로서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년에는 자신의 이론이 제국주의와 인종차별의 근거로 오용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으나, 학문적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1903년 브라이턴에서 83세를 일기로 사망했으며, 그의 사상은 이후 사회학 및 정치 철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