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Harold)[1] |
1. 개요[편집]
Big, Meaty, Claws!
어떤, 멍청한, 노랭이!
많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카메오 캐릭터. 커다란 파란색 지느러미도 그렇고 간혹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것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종은 상어나 다랑어로 추정된다. 프레드, 톰, 내트와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민 캐릭터이다.
2. 특징[편집]
초기에는 상의 실종, 나시, 알몸(...)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나[2] 지금은 흰 반팔 티셔츠에 빨간 수영복으로 고정되었다.
성격은 꽤나 감정적이고 화를 잘 낸다. 또한, 어떻게 보면 비키니시티 시민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찢어진 바지", "괴짜 악단", "자나깨나 몸조심" 참고. 스폰지밥을 무시하고, 비웃는 모습으로도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한다. 예를 들어 "이쁜이 버거", "할머니의 뽀뽀" 등.
성격은 꽤나 감정적이고 화를 잘 낸다. 또한, 어떻게 보면 비키니시티 시민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찢어진 바지", "괴짜 악단", "자나깨나 몸조심" 참고. 스폰지밥을 무시하고, 비웃는 모습으로도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한다. 예를 들어 "이쁜이 버거", "할머니의 뽀뽀" 등.
3. 작중 행적[편집]
해럴드가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에서 스폰지밥을 깔보고 멸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완전 멸시하는 건 아닌 게,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한다는 걸 듣고는 단체로 응징하러 나서기도 했다. 문제는 엉뚱한 사람을 잡았다는 것...
그리고 엄지 척 에피소드에선 스폰지밥이 양쪽 엄지가 박살나 게살버거를 못 만드는 지경에 이르자 다른 손님들과 같이 걱정해 주기도 했다.
말빨도 장난 아니게 뛰어나다. 스폰지밥의 개그보고 방사능보다 더 독하다고 하거나 집게사장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노랭이라고 디스한다.
그리고 래리나 돈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상남자 속성도 있다. 요리왕 올림픽에서는 봉송을 두 번씩이나 한 전적이 있었고[3] 지금 행복하니에서도 무려 20년 동안 엄동설한의 비키니 산 정상을 등반하기도 하는 둥 작중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중 상당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방울 친구에서 스폰지밥이 자기 때문에 화가 난 시민들한테 이런 '친구'도 없냐고 물어보자 자신의 애장품인 열쇠를 꺼내 들고 오열 한다 거나[4] 땡땡이 치지마에서 포옹 축제에 참가해있는 모습이라든지 핑핑이의 사랑 편에선 애완동물 가게의 직원으로 등장하여 핑핑이한테 친절히 맞이해주는 모습들을 보면 나름대로 갭 모에를 보유하고 있다. 달팽이 패거리 떼가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말이다.
'The Bully(폭력은 안돼요)'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넙죽이한테서 도망치면서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는다고 외치는데, 하필이면 그 방향에 있던 할아버지가 스폰지밥을 때린다고 오해해서 "아니 말로 하면 될걸 왜 때리세요? 맞는 게 어떤 건지 보여드릴까요?" 라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시민들과 함께 할아버지를 응징 한다.(...) 그런데 이후 스폰지밥이 도망치면서 또 두들겨 맞게 생겼다고 하자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나쁜 버릇을 고치실래요?" 라며 다시 그 할아버지를 에워싼다.(...)
'JUST ONE BITE(제발 한 입만!)' 편에서는 킹사이즈 울트라 게살 슈프림(King-Size Ultra Krabby Supreme)을 두 겹으로 튀겨서 막대기 꽂은 것을 주문하고 그걸 마요네즈와 같이 먹어대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는 게 아니라 그대로 입에 짜서 부어 넣었다.[5] 영상
'The Fry Cook Games(요리왕 올림픽)' 편에서는 개막 전 성화 봉송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포크에 꽃은 햄버거 봉화를 들고 경기장까지 뛰어왔으나 봉송 직전 바람이 불어 불이 꺼져 버렸고, 화면이 조정된 뒤 다시 조심스럽게 들고 뛰어온 끝에 드디어 봉송에 성공했으나 이번엔 자기 몸에 불이 붙어버린다.
'Are You Happy Now?(지금 행복하니?)' 편에서는 무려 20년 동안 비키니 산 정상에 등산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6] 그러곤 스폰지밥이 낙하산의 풍선을 터트리는 바람에 먼저 정상으로 추락하자 고생만 실컷 했다며 욕하는 건 덤.
'Lost in Bikini Bottom(길을 잃었어요)' 에피소드에서는 자전거 택시(페디캡) 운전사로 등장했는데 그때는 이름이 스콧(Scott)이 된다.
'Glove World!' 편에서는 글러브 월드의 롤러 코스터 책임자로 등장한다.
시즌 6 Sun Bleached!(선탠하는 법)편에서 과도한 태닝으로 표백이 된 모습을 들킨 스폰지밥에게 "너 때문에 파티 분위기 다 망쳤잖아! 니 꼴 좀 봐! 니네 엄마가 불쌍하다 야!!!"라고 패드립으로 비난을 날린다.
그래도 핑핑이의 사랑 편에서는 "저런 길을 잃었구나."라면서 자신의 애완동물 보호소에 핑핑이를 살게 해주었을 뿐더러 핑핑이를 노린 불량배 달팽이 삼총사한테 못봤다고 하는 등 좋은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엄지 척 에피소드에선 스폰지밥이 양쪽 엄지가 박살나 게살버거를 못 만드는 지경에 이르자 다른 손님들과 같이 걱정해 주기도 했다.
말빨도 장난 아니게 뛰어나다. 스폰지밥의 개그보고 방사능보다 더 독하다고 하거나 집게사장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노랭이라고 디스한다.
그리고 래리나 돈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상남자 속성도 있다. 요리왕 올림픽에서는 봉송을 두 번씩이나 한 전적이 있었고[3] 지금 행복하니에서도 무려 20년 동안 엄동설한의 비키니 산 정상을 등반하기도 하는 둥 작중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중 상당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방울 친구에서 스폰지밥이 자기 때문에 화가 난 시민들한테 이런 '친구'도 없냐고 물어보자 자신의 애장품인 열쇠를 꺼내 들고 오열 한다 거나[4] 땡땡이 치지마에서 포옹 축제에 참가해있는 모습이라든지 핑핑이의 사랑 편에선 애완동물 가게의 직원으로 등장하여 핑핑이한테 친절히 맞이해주는 모습들을 보면 나름대로 갭 모에를 보유하고 있다. 달팽이 패거리 떼가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말이다.
'The Bully(폭력은 안돼요)'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넙죽이한테서 도망치면서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는다고 외치는데, 하필이면 그 방향에 있던 할아버지가 스폰지밥을 때린다고 오해해서 "아니 말로 하면 될걸 왜 때리세요? 맞는 게 어떤 건지 보여드릴까요?" 라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시민들과 함께 할아버지를 응징 한다.(...) 그런데 이후 스폰지밥이 도망치면서 또 두들겨 맞게 생겼다고 하자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나쁜 버릇을 고치실래요?" 라며 다시 그 할아버지를 에워싼다.(...)
'JUST ONE BITE(제발 한 입만!)' 편에서는 킹사이즈 울트라 게살 슈프림(King-Size Ultra Krabby Supreme)을 두 겹으로 튀겨서 막대기 꽂은 것을 주문하고 그걸 마요네즈와 같이 먹어대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는 게 아니라 그대로 입에 짜서 부어 넣었다.[5] 영상
'The Fry Cook Games(요리왕 올림픽)' 편에서는 개막 전 성화 봉송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포크에 꽃은 햄버거 봉화를 들고 경기장까지 뛰어왔으나 봉송 직전 바람이 불어 불이 꺼져 버렸고, 화면이 조정된 뒤 다시 조심스럽게 들고 뛰어온 끝에 드디어 봉송에 성공했으나 이번엔 자기 몸에 불이 붙어버린다.
'Are You Happy Now?(지금 행복하니?)' 편에서는 무려 20년 동안 비키니 산 정상에 등산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6] 그러곤 스폰지밥이 낙하산의 풍선을 터트리는 바람에 먼저 정상으로 추락하자 고생만 실컷 했다며 욕하는 건 덤.
'Lost in Bikini Bottom(길을 잃었어요)' 에피소드에서는 자전거 택시(페디캡) 운전사로 등장했는데 그때는 이름이 스콧(Scott)이 된다.
'Glove World!' 편에서는 글러브 월드의 롤러 코스터 책임자로 등장한다.
시즌 6 Sun Bleached!(선탠하는 법)편에서 과도한 태닝으로 표백이 된 모습을 들킨 스폰지밥에게 "너 때문에 파티 분위기 다 망쳤잖아! 니 꼴 좀 봐! 니네 엄마가 불쌍하다 야!!!"라고 패드립으로 비난을 날린다.
그래도 핑핑이의 사랑 편에서는 "저런 길을 잃었구나."라면서 자신의 애완동물 보호소에 핑핑이를 살게 해주었을 뿐더러 핑핑이를 노린 불량배 달팽이 삼총사한테 못봤다고 하는 등 좋은 면모를 보여준다.
4. 여담[편집]
[1] 해럴드가 가장 많이 쓰이는 이름이고 가끔 '빌'이나 '레지널드'라고 나오기도 한다.[2] 투명인간 소동에서는 아예 똥 싸고 있는 모습으로 뜬금없이 등장하기도 했다. 카시트 응☆가![3] 처음에 들고 온 봉화가 바람 때문에 불이 꺼지자 화면 조정 후 처음부터 다시 뛰어와서 조심스럽게 봉송에 성공한다. 봉송 이후 본인 몸인 몸에도 불이 붙는 건 덤.(...)[4] 원판에서는 '부비 키'라는 이름까지 달아준 걸로 보인다.(...)[5] 마요네즈를 짜먹는 소리가 심상치 않은 데다 고맙다는 말의 액센트도 독특하여 thAnKs! 이 장면이 유튜브 등지에서는 이미 필수 요소로 취급되어 몇 시간 짜리 영상 버전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10시간 [6] 참고로 비키니 산은 설정 상 경사가 매우 높은 편인지 정상 부분에는 만년설이 가득 쌓여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