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편집]
378년 8월 9일 로마 제국 트라키아의 하드리아노폴리스(지금의 튀르키예 에디르네)에서 로마 제국의 동방 황제 발렌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고트족과 격돌한 전투.
이 전투에서 로마군은 황제마저 전사하는 대참패를 겪어 일시적으로 제국 동부의 방어 체계가 무너졌는데, 서방 황제 그라티아누스에 의해 발렌스의 후임 동방 황제로 지명된 테오도시우스 1세가 발렌스 사후의 혼란을 수습하여 가까스로 제국 동부가 완전히 고트족에 휩쓸리는 사태까지 벌어지진 않았지만, 이때 로마 제국이 고트족에게 당한 치욕은 6세기 동로마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동고트 왕국을 멸망시킨 시점에 가서야 완전히 설욕할 수 있었다.
이 전투에서 로마군은 황제마저 전사하는 대참패를 겪어 일시적으로 제국 동부의 방어 체계가 무너졌는데, 서방 황제 그라티아누스에 의해 발렌스의 후임 동방 황제로 지명된 테오도시우스 1세가 발렌스 사후의 혼란을 수습하여 가까스로 제국 동부가 완전히 고트족에 휩쓸리는 사태까지 벌어지진 않았지만, 이때 로마 제국이 고트족에게 당한 치욕은 6세기 동로마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동고트 왕국을 멸망시킨 시점에 가서야 완전히 설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