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5년에 보어인(아프리카너)[2] 지도자 마르티뉘스 프레토리우스(Marthinus Pretorius)가 자신의 아버지인 안드리에스 프레토리우스(Andries Pretorius)의 이름을 붙여 프레토리아(Pretoria)라는 이름으로 건설했는데, 영국의 식민지가 된 이후에도 발음만 영어식인 프리토리아라 할 뿐 철자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1] 입법 수도는 케이프타운, 사법 수도는 블룸폰테인이다.[2] 남아프리카에 거주하면서 네덜란드어에서 파생된 아프리칸스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백인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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