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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러에서 넘어옴
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폰 실러(Johann Christoph Friedrich von Schiller, 1759년 11월 10일 ~ 1805년 5월 9일)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철학자, 그리고 역사학자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더불어 독일 고전주의 문학의 정점을 찍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질풍노도(Sturm und Drang) 운동의 기수로서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노래했으며, 그의 시 '환희에 송가'는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의 가사로 쓰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괴테와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독일 문학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 생애[편집]

1759년 마르바흐에서 태어났다. 군의관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군사학교에서 법학과 의학을 공부했으나, 몰래 문학 창작에 몰두했다. 1781년 희곡 《군도》를 통해 파격적으로 등단하며 전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나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며 철학적 미학 연구에 전념하기도 했다. 1794년 괴테를 만나 운명적인 우정을 시작했고, 그와 협력하며 《발렌슈타인》, 《빌헬름 텔》 등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그러나 평생을 괴롭힌 지병으로 인해 1805년 5월 9일, 바이마르에서 45세의 이른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