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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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좀보이드에서 모든 생존자는 성별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마다 다른 특성[1]을 가진다. 재미있는 사실은 직업 특성 이외에도 생존 특성을 고를 수 있는데, 생존 특성은 + 파라미터와 - 파라미터가 있다. 생존에 불리한 특성은 + 파라미터를 가지고, 유리한 특성은 -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다. 최종 파라미터의 합이 0이거나 0보다 커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즉 유리한 특성만 잔뜩 뽑아놓고 하는 게임 플레이는 바닐라에서는 불가능하다. 샌드박스로 한다면 스탯 포인트를 최대 100포인트까지 추가할 수 있다. 그래도 모든 유리한 특성을 가질 수는 없을 정도로 부족하니 참고.
2. 직업[편집]
- 직업 없음
3. 특성[편집]
4. 무들[편집]
5. 스킬[편집]
6. 신체[편집]
- 상처
- 긁힘
- 수풀 사이를 지나갈 때 낮은 확률로 발생
- 좀비에게 당한 상처일 경우 좀비화 확률 7%
- 봉합실을 제거했을 때도 발생
- 찢어진 상처
- 좀비에게 당한 상처일 경우 좀비화 확률 25%
- 깊은 상처
- 유리 조각이나 총알이 박혔을 때 발생
- 봉합을 하여 치유 속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봉합을 하지 않고 지혈만으로도 치유는 가능하나, 속도가 매우 느림.
- 물림
- 오직 좀비에 의한 공격을 통해서만 발생하며, 좀비화 확률 100%
- 뒤에서 공격 받을 때 확률이 크게 증가
- 유리 조각이 박힘
- 총알이 박힘
- MOD 없이 기준, 이 상태를 당하는 경우는 빌드 41 이하,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총기 사격에 당했을 때 뿐이다.
- 화상 입음
- 불에 닿으면 뜨는 상처
- 뼈가 부러짐
-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일정 확률로 발생
- 위 확률은 근력에 영향을 받는다.
6.1. 머리[편집]
소방관 헬멧, 안전모 등을 착용하면 좀비에 의한 머리 공격을 일정 확률로 무효화할 수 있다.
빠른 속도로 차량 정면 충돌 시 운이 안 좋으면 머리에 '뼈가 부러짐'이 뜨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머리는 부목을 댈 수 없어서 매우 골치아파진다.
빠른 속도로 차량 정면 충돌 시 운이 안 좋으면 머리에 '뼈가 부러짐'이 뜨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머리는 부목을 댈 수 없어서 매우 골치아파진다.
6.2. 목[편집]
신체 중 출혈에 가장 취약한 부위이자 급소이며, 좀비에게 긁히거나 찢기거나 물리면 생명력이 매우 빠르게 감소하여 빨리 붕대나 찢어진 천 등으로 지혈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의자(41빌드 이하 한정), 차량 내부, 소파, 휴대용 매트(42빌드 한정), 등에서 수면 품질이 좋지 않은 잠을 자면 일정 확률에 목에 고통스러움이 뜬다.
재단술 상호 작용을 하면 목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의자(41빌드 이하 한정), 차량 내부, 소파, 휴대용 매트(42빌드 한정), 등에서 수면 품질이 좋지 않은 잠을 자면 일정 확률에 목에 고통스러움이 뜬다.
재단술 상호 작용을 하면 목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6.3. 팔뚝, 팔목[편집]
건물 창문이나 차량 창문을 맨손으로 부수면 일정 확률로 팔뚝 또는 팔목에 긁힌 상처가 생기고, 운이 안 좋으면 깊은 상처와 함께 유리 조각이 박히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창문은 손에 물건이 있는 상태에서 부수는 것이 안전하다.
좀보이드의 좀비 공격 판정 특성 상 분명 캐릭터의 시야 기준, 왼쪽(또는 오른쪽)에서 공격을 받았는데 오른(또는 왼) 팔뚝이나 팔목이 긁히거나 찢기거나 물리게 되는 특이하면서도 어색한 점이 있다. 좀보이드 캐릭터는 전부 오른손잡이기에 왼 팔은 다쳐도 무기 사용에 별 지장은 없으나 오른 팔을 다치면 무기를 휘두리는 속도가 크게 느려지고, 공격력도 크게 감소하여 전투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팔굽혀펴기, 아령이나 바벨 운동을 하고 몇 시간이 지나면 팔뚝 및 팔목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42빌드부터는 무기를 많이 휘두를 때도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좀보이드의 좀비 공격 판정 특성 상 분명 캐릭터의 시야 기준, 왼쪽(또는 오른쪽)에서 공격을 받았는데 오른(또는 왼) 팔뚝이나 팔목이 긁히거나 찢기거나 물리게 되는 특이하면서도 어색한 점이 있다. 좀보이드 캐릭터는 전부 오른손잡이기에 왼 팔은 다쳐도 무기 사용에 별 지장은 없으나 오른 팔을 다치면 무기를 휘두리는 속도가 크게 느려지고, 공격력도 크게 감소하여 전투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팔굽혀펴기, 아령이나 바벨 운동을 하고 몇 시간이 지나면 팔뚝 및 팔목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42빌드부터는 무기를 많이 휘두를 때도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6.4. 가슴[편집]
좀보이드 부상 시스템 특성 상 등과 허리 부위 관련 부상은 없어서 좀비가 뒤에서 공격해도 등이나 허리 대신 가슴이 긁히거나 찢기거나 물리게 된다.
수십 마리의 좀비 떼에게 공격당하면 가슴에 뼈가 부러짐이 뜨기도 한다. 멀티에서 다른 유저가 구해주기가 전혀 불가능할 정도의 좀비 무리에게 둘려싸이는 것이라 부려진 갈비뼈가 회복되는 모습은 사실상 볼 수 없을 것이다.
수십 마리의 좀비 떼에게 공격당하면 가슴에 뼈가 부러짐이 뜨기도 한다. 멀티에서 다른 유저가 구해주기가 전혀 불가능할 정도의 좀비 무리에게 둘려싸이는 것이라 부려진 갈비뼈가 회복되는 모습은 사실상 볼 수 없을 것이다.
6.5. 복부[편집]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하고 몇 시간이 지나면 복부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6.6. 손[편집]
깨진 창문의 유리 조각을 치우지 않고 그냥 넘으면 일정 확률로 손에 긁힌 상처가 생기고 심하면 깊은 상처와 함께 유리 조각이 박힌다. 팔뚝 및 팔목과 마찬가지로 오른 손을 다치면 무기를 휘두르는 속도와 공격력이 크게 감소한다.
6.7. 사타구니[편집]
다치면 이동 속도를 저하시키는 부위 중 하나. 진정한 CDDA 챌린지에서는 게임 시작부터 사타구니에 깊은 상처와 함께 유리 조각이 박혀 있다.
6.8. 허벅지, 정강이[편집]
넘어진 상태에서 좀비에게 공격당하면 일정 확률로 허벅지 또는 정강이가 긁히거나 찢기거나 물리게 된다.
2층에서 떨어지면 일정 확률로 허벅지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뜨고, 3층에서 떨어지면 뼈가 부러짐이 뜬다. 골절은 물린 상처보다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쪼그려 앉기 운동을 하면 허벅지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2층에서 떨어지면 일정 확률로 허벅지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뜨고, 3층에서 떨어지면 뼈가 부러짐이 뜬다. 골절은 물린 상처보다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쪼그려 앉기 운동을 하면 허벅지에 근육 긴장, 운동으로 피곤함이 뜬다.
6.9. 발[편집]
누워있거나 기어오고 있거나 바닥에 앉아있는 좀비가 발과 가까이 있는 상태에서 스페이스 키를 누르거나 맨손 상태에서 마우스 2로 조준 중 마우스 1을 누르면 오른 발로 좀비를 밟아서 처치할 수 있다. 마땅한 무기가 없거나 있더라도 사용하기에 적절한 상황이 아닐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맨발 또는 해저버린 신발을 신은 상태로 좀비를 여러 번 밟으면 오른 발에 고통스러움이 뜬다.
기어오는 좀비가 캐릭터의 발과 접촉하면 캐릭터가 본인 발을 물려고 하는 좀비를 떼어내려고 다리를 흔드는 모션이 있다. 이때, 빨리 반격하지 않으면 발이 긁히거나 찢기거나 물리게 되어 이동할 때마다 다리를 쩔뚝거리며, 조깅도 못 할 정도로 이동 속도를 크게 저하시킨다.엄청 커다란 좀비가 나의 발을 물었어!
기어오는 좀비가 캐릭터의 발과 접촉하면 캐릭터가 본인 발을 물려고 하는 좀비를 떼어내려고 다리를 흔드는 모션이 있다. 이때, 빨리 반격하지 않으면 발이 긁히거나 찢기거나 물리게 되어 이동할 때마다 다리를 쩔뚝거리며, 조깅도 못 할 정도로 이동 속도를 크게 저하시킨다.
7. 이동[편집]
7.1. 도보[편집]
기진맥진 상태가 아닌 한, 빠른 걸음으로 설정된 좀비는 걷는 속도의 캐릭터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Shift를 누르고 있으면 조깅을 할 수 있다.
Alt를 누르면 전력질주를 할 수 있다. 전력질주 중에 수풀이나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 넘어진다. 낮은 담장을 뛰어넘을 때 일정 확률로 엎어지며 넘어질 수 있다.
Shift를 누르고 있으면 조깅을 할 수 있다.
Alt를 누르면 전력질주를 할 수 있다. 전력질주 중에 수풀이나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 넘어진다. 낮은 담장을 뛰어넘을 때 일정 확률로 엎어지며 넘어질 수 있다.
- 높은 담장도 기어서 올라가 넘을 수 있는데 지치는 등의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높은 담장을 넘어가는 상호 작용은 비실함(-4 체력) 및 몸무게를 변화시키는 특성(-2~1 체력)과 약함(-5 근력) 특성을 넣어서 체력과 근력을 모두 0으로 만들어도 무조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2. 운전[편집]
좀보이드 캐릭터는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
시동을 걸려면 차량 배선을 딸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인 이상 차량의 모델과 일치하는 차 키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멀티에서 다른 적대적 플레이어(들)과 약탈 경쟁을 하는 게 아닌 이상 옵션에서 '열쇠 꽃은 채로 내리기'를 활성화(기본값은 비활성화)해놓는 것이 권장된다.
좀보이드에는 현실적인 요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의외로 운전 시스템은 단순 레이싱 게임 마냥 여러모로 비현실적인데 W, S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에만 각각 전진과 후진을 할 수 있으며, 해당 키를 누르지 않으면 변속 모드가 N으로 바뀜[2]과 함께 다시 누를 때까지 속도가 0mph까지[3] 빠르게 감소[4](그러나 실제로 N으로 놓는다고 속도가 빠르게 감소하지는 않는다.)하기 때문에 크루즈를 활성화하지 않는 한 일정한 속도 유지가 불가능하다.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플레이해도 트리거로 가속 및 제동 조절이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다. A, D키로 핸들을 조작할 때 빠르게 최대 각도로 꺾여서 차로 유지 등 안정적인 운전이 어렵다. 대신 컨트롤러로는 게이머가 원하는 만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경사로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지 주차 브레이크 개념은 없다.
시동을 걸려면 차량 배선을 딸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인 이상 차량의 모델과 일치하는 차 키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멀티에서 다른 적대적 플레이어(들)과 약탈 경쟁을 하는 게 아닌 이상 옵션에서 '열쇠 꽃은 채로 내리기'를 활성화(기본값은 비활성화)해놓는 것이 권장된다.
좀보이드에는 현실적인 요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의외로 운전 시스템은 단순 레이싱 게임 마냥 여러모로 비현실적인데 W, S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에만 각각 전진과 후진을 할 수 있으며, 해당 키를 누르지 않으면 변속 모드가 N으로 바뀜[2]과 함께 다시 누를 때까지 속도가 0mph까지[3] 빠르게 감소[4](그러나 실제로 N으로 놓는다고 속도가 빠르게 감소하지는 않는다.)하기 때문에 크루즈를 활성화하지 않는 한 일정한 속도 유지가 불가능하다.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플레이해도 트리거로 가속 및 제동 조절이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다. A, D키로 핸들을 조작할 때 빠르게 최대 각도로 꺾여서 차로 유지 등 안정적인 운전이 어렵다. 대신 컨트롤러로는 게이머가 원하는 만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경사로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지 주차 브레이크 개념은 없다.
8. 기타[편집]
- 게임 배우기 모드에 등장하는 네임드 여성 캐릭터로 Jane Doe가 있다.
- 세계관 설정 상 녹스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한 전염이 기본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일하게 주인공만 공기 감염에 면역인 듯.
- 체력은 9인데 근력은 0 혹은 체력 1에 근력이 9가 될 수 있는 등 괴상한 현상이 가능하다.
- 근력 레벨에 따라 캐릭터의 운동 안정감이 달라지는 디테일이 있다.
- 좀보이드에서의 하루 길이는 빌드 42 최신 버전 및 세상의 종말 난이도 기준, 실시간으로 1시간 30분이다. 따라서 캐릭터가 특정 행동을 시작하고 완료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현실의 18분의 1이라고 할 수 있다. 예시로 게임 내에서 조깅 또는 전력질주를 1분 동안 한 것이 캐릭터 입장에서는 18분 동안 쉬지 않고 뛴 것.
비몽사몽 상태에서 잠을 나흘, 닷새 넘게 계속 안 자도 시야와 전투 능력에만 영향을 줄 뿐, 절대 쓰러지거나 죽지 않는다. 참고로 현실에서 사람은 굶주림으로 인한 죽음보다 잠을 안 자서 죽는 일이 먼저로 알려져 있다.
- 연못, 강물에 들어가거나 수영을 할 수 없으며, 차량으로 강이나 연못에 들어가려 하면 충돌 판정을 받는다.
[1] 건강(Fitness)이나 힘(Strength)이 다르게 적용되며 특화된 장점이 있다.[2] 참고로 90년대 자동변속기 자동차는 연비 절약을 위해 정차 시 N(중립)으로 변속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이것을 반영한 듯. 물론 요즘 자동차는 컴퓨터가 정차 상태임을 인지하면서 연료 소모량을 알아서 조절해주기에 정차 중 N단과 D단 상태에서의 연비 차이가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실제로 D에서 N으로 바꿀 때 변속기의 오일이 흐르는 경로가 바뀔 때마다 추가적인 연료가 더 소모되기에 사실상 연비 절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3] 때문에 당연히 크리핑 현상도 없다.[4] 물론 스페이스 키를 눌러서 더 빠르게 감속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