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년 1월 22일 ~ 1626년 4월 9일)

영국의 철학자, 정치인, 법조인이다. 근대 경험론의 선구자로 불리며,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스콜라 철학의 연역적 사고에서 벗어나 관찰과 실험을 중시하는 귀납법을 체계화하여 근대 과학 방법론의 기초를 닦았다. 정계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와 제임스 1세 치하에서 대법관(Lord Chancellor) 등 요직을 거치며 승승장구했으나, 말년에 뇌물 수수 혐의로 실각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2. 생애[편집]

1561년 1월 22일 런던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하며 기존 학문의 한계를 절감했다. 1584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1618년 대법관에 임명되고 베룰럼 남작 작위를 받는 등 권력의 정점에 올랐다. 그러나 1621년 뇌물 수수 사건에 휘말려 관직에서 물러난 뒤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그는 1620년 발표한 저서 《신기관(Novum Organum)》을 통해 인간의 편견인 '4대 우상'을 타파할 것을 주장했다. 1626년 4월 9일, 눈(雪)을 이용한 냉동 보존 실험을 하던 중 폐렴에 걸려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