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르망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한 뒤 정계에 입문했다. 상·하원 의원을 거쳐 교육부 장관, 노동부 장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하며 유력한 당선 후보로 떠올랐으나, 아내와 자녀를 보좌관으로 허위 등록해 세금을 횡령했다는 이른바 '페넬로프 게이트'가 터지며 지지율이 급락했다. 결국 대선 1차 투표에서 탈락했으며, 이후 횡령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정계에서 사실상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