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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푸나푸티(Funafuti)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투발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다. 거대한 초호(Lagoon)를 둘러싸고 있는 고리 모양의 산호섬(아톨)으로, 투발루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정치, 경제의 중심지다. 국토의 대부분이 해수면과 큰 차이가 없는 저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수몰 위기에 처한 대표적인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상세[편집]

푸나푸티는 여러 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섬인 폰가팔레(Fongafale)에 정부 청사와 국제공항 등 주요 시설이 밀집해 있다. 육지 면적이 매우 좁아 푸나푸티 국제공항의 활주로가 평소에는 주민들의 축구장이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미군의 항공 기지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아름다운 산호초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킹 타이드(King Tide)' 현상으로 도심 곳곳이 침수되는 등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