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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Tomáš Garrigue Masaryk, 1850년 3월 7일 ~ 1937년 9월 14일)

체코슬로바키아의 건국자이자 초대 대통령이다. 철학자, 사회학자, 정치가로서 '국부(Tatiček)'라 불리며 존경받는 인물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망명 정부를 이끌며 체코슬로바키아의 독립을 이끌어냈고, 민주주의와 인권, 인도주의를 국가의 핵심 가치로 세웠다. 그의 성(姓)에 포함된 '가리크'는 미국인 아내 샬럿 가리크에 대한 애정과 존중의 의미로 그녀의 성을 자신의 이름에 넣은 것이다.

2. 생애[편집]

모라비아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빈 대학교에 진학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라하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민족주의 운동에 투신했고, 특히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유대인을 변호한 '힐스너 사건'을 통해 정의로운 지식인의 면모를 보였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서구 열강을 설득해 독립의 당위성을 알렸고, 1918년 마침내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을 수립했다. 이후 17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중앙유럽의 민주주의 보루를 구축했다. 1937년 노환으로 사망했으나, 그가 심은 민주적 정신은 훗날 벨벳 혁명의 토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