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로, 필리핀어의 기반이 되는 주요 언어 중 하나이다. 주로 루손섬과 그 주변 지역에서 사용되며, 약 2천만 명 이상의 모국어 화자가 존재한다. 문법적으로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하며, 주어동사목적어 구조를 갖지만, 문맥에 따라 다양한 어순을 허용한다. 현대 타갈로그어는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등 외래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휘가 풍부하다.
고대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언어에서 기원하여,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서 발전하였다. 16세기 스페인의 식민 통치 기간 동안 로마자 표기법과 다수의 스페인어 어휘가 도입되었으며, 19세기에는 민족주의 운동과 함께 문학과 신문에서 사용되며 표준화가 이루어졌다. 20세기 초 미국 식민지 시기에는 영어 영향이 확산되었고, 1937년에는 필리핀어의 표준어로 선정되어 공용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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