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몰도바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국가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이다. 드니에스터 강 지류인 비크 강 연안에 위치하며, 동유럽과 발칸 반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기능해 왔다. 인구는 약 60만 명 수준으로 몰도바 전체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행정기관과 대학, 문화 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소비에트 시기의 도시 계획 영향을 받아 넓은 도로와 공원이 특징이다. 현재는 금융·서비스업과 함께 포도주 산업의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초기에는 몰다비아 공국의 소규모 정착지였다. 이후 오스만 제국의 영향권에 놓였고, 1812년 러시아 제국이 베사라비아를 병합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20세기 초 루마니아에 편입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의 지배를 받으며 산업 도시로 재편되었다.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몰도바가 독립하면서 키시너우는 수도로 확정되었으며, 이후 정치적 혼란과 경제 전환을 거치며 현대 도시로 발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