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에 위치한 대도시로, 라인강 연안에 자리 잡은 독일 서부의 핵심 도시 중 하나이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문화·종교·상업의 중심지로 오랜 기간 기능해 왔다. 특히 쾰른 대성당은 도시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독일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로마 제국 시기 식민도시로 건설된 이후 중세에 들어 신성 로마 제국의 주요 도시로 성장하였다. 중세 상업과 종교의 중심지로 번영했으며, 한자동맹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었다. 근대 이후 산업화와 전쟁을 거치며 큰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재건을 통해 오늘날 독일 서부의 대표적인 대도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