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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칠레 중남부에 위치한 주요 도시로, 비오비오주의 중심 역할을 한다. 수도 산티아고 다음으로 중요한 도시권을 형성하며, 인근의 탈카우아노와 함께 대도시권을 이룬다. 전통적으로 교육과 행정, 산업의 거점으로 기능해 왔으며, 여러 대학과 연구 기관이 집중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비오비오강 하구 인근에 자리 잡아 교통과 물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2. 역사[편집]

1550년 페드로 데 발디비아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식민지 시기 남부 방어의 핵심 거점이었다. 초기 도시는 원주민인 마푸체의 저항과 잦은 전쟁으로 불안정한 상황을 겪었고, 반복되는 지진과 해일로 인해 여러 차례 파괴되었다. 18세기 후반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뒤 점차 안정되었으며, 19세기 칠레 독립 전쟁에서 정치·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산업화와 함께 발전했으나, 1939년과 2010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는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