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년
페드로 데 발디비아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식민지 시기 남부 방어의 핵심 거점이었다. 초기 도시는 원주민인
마푸체의 저항과 잦은 전쟁으로 불안정한 상황을 겪었고, 반복되는 지진과 해일로 인해 여러 차례 파괴되었다. 18세기 후반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뒤 점차 안정되었으며, 19세기
칠레 독립 전쟁에서 정치·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산업화와 함께 발전했으나, 1939년과 2010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는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