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과달키비르 강 연안에 자리 잡고 있다. 고대부터 교통과 상업의 요지로 기능했으며, 특히 이슬람 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중첩된 역사적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코르도바 대성당을 비롯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스페인 남부 문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된다.
로마 제국 시기 행정 도시로 성장했으며, 이후 서고트 왕국을 거쳐 우마이야 왕조 통치하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이 시기 코르도바는 칼리프국의 수도로서 유럽 최대 규모의 도시 중 하나로 번영했다. 이후 레콩키스타 과정에서 카스티야 왕국에 편입되며 기독교 도시로 재편되었고, 오늘날까지도 다층적인 역사 흔적이 도시 전반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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