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야마현 토야마시에 위치한
토야마 지방철도 카미다키선의 철도역이다. 목재 건물을 역사로 두고 있는 무인역이다. 원래는 상대식 승강장이어서 열차 교환이 가능했으나, 일자 미상으로 선로가 철거되어 현재는 단선식 승강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거에는 역 인근에 닛신방적이 존재하여 이 역에서 분기해나가는 인입선이 존재하였으나, 2006년에 공장이 폐쇄되어 인입선도 폐지되었다. 현재 부지에는 호리카와혼고라는 주택가로 재개발되었으며, 현재의 역 주변에도 우체국과 경찰서 등이 있는 전형적인 주택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