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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лина Kalina 格林娜 | |
이름 | 카리나 |
애칭 | 칼린(Kalin) |
소속 | 그리폰&크루거 →비군사 역량 관리국 |
직위 | 보급관 |
성우 | |
1. 개요[편집]
소녀전선 시리즈의 등장인물. 소녀전선에서는 보급관으로서 지휘관을 보좌하며 후방 지원과 물품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2], 후속작인 소녀전선 2: 추방에서는 비군사 역량 관리국에 소속되어 지휘관을 조력하고 있다.
이름은 가막살이 나무에서 유래했으며, 성씨는 불명. 성격은 활발하고 열정적이고, 매사에 털털한 성격으로, 지휘관에게는 매우 친절하고, 업무를 볼 때는 대체로 진지하며, 일상 생활에서는 보통 소녀같은 면모를 볼 수 있다. 구식 컴퓨터의 조작에 능숙한데[3], 이 시대에서는 매우 희귀한 재능이며 카리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림을 그릴 줄도 안다고 한다. 암호 해독도 할 수 있어서, AR 소대가 복호화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원시적, 추상적 암호를 풀기도 했다.
이성질체에서 K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는 길거리에서 떠돌며 살던 고아였다가 크루거가 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거두어서 미성년자일 때부터 그리폰 직원으로 있었다고 한다. 돈 밝히는 성격은 굶주리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으로 볼 수도 있을 듯.
한섭에서는 호칭이 카리나로 통일되었지만 중섭에서는 카리나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많지 않고, 오히려 칼린(Kalin)이라는 애칭으로 더 자주 불린다.
이름은 가막살이 나무에서 유래했으며, 성씨는 불명. 성격은 활발하고 열정적이고, 매사에 털털한 성격으로, 지휘관에게는 매우 친절하고, 업무를 볼 때는 대체로 진지하며, 일상 생활에서는 보통 소녀같은 면모를 볼 수 있다. 구식 컴퓨터의 조작에 능숙한데[3], 이 시대에서는 매우 희귀한 재능이며 카리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림을 그릴 줄도 안다고 한다. 암호 해독도 할 수 있어서, AR 소대가 복호화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원시적, 추상적 암호를 풀기도 했다.
이성질체에서 K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는 길거리에서 떠돌며 살던 고아였다가 크루거가 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거두어서 미성년자일 때부터 그리폰 직원으로 있었다고 한다. 돈 밝히는 성격은 굶주리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으로 볼 수도 있을 듯.
한섭에서는 호칭이 카리나로 통일되었지만 중섭에서는 카리나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많지 않고, 오히려 칼린(Kalin)이라는 애칭으로 더 자주 불린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소녀전선[편집]
플레이어가 착임 후 처음 만나는 그리폰 소속 직원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캐릭터로서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게임상 묘사에서는 지휘관을 보좌하며 잡다한 사무 처리 및 여러 업무를 담당한다. S09 지역에 배속된 듯 보이지만, 후에 관할 구역이 S05 지역으로 바뀔 때에도 지휘관을 따라간다.
이후 지휘관을 보좌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10전역에서 정규군이 그리폰을 배신하고 특이점에서는 붕괴액까지 터지면서 사방이 전장이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남은 인형들을 모아 무사히 후퇴하려고 하지만, 특이점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인 난류연속에서는 결국 자기도 여기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포자기하여 일기에 유언을 적기도 했다. 문제는 유언이 만약 오늘 여기서 죽는다면 다음 생애는 편하게 사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내용이었던 것이지만.


그 뒤 지휘관의 연락을 받아, 지휘관이 화력 소대를 이끌고 간신히 막아내는 사이에 다른 인형들을 지휘해서 전역을 이탈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휘관이 잡혀간 뒤로 새로운 스폰서와 404 소대의 도움을 받아 직접 AKS-74U를 들고 지휘하며 지휘관을 구해낸다.


이성질체에서는 지휘관과 함께 안젤리아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베오그라드로 향한다. 베오그라드에 도착한 뒤에는 한동안 업무 보조에 주력했으며, 회담장 경호 임무를 수행할 때는 지휘관과 함께 기자로 위장하기도 했다.
편극광에서는 거의 지휘관의 부관으로서 행동한다. 열차에 같이 탑승하여 지휘관의 업무를 보조하고 휘하 인형들에게 지시하면서 정규군을 상태로 버티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이중난수에서는 인형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 씁쓸해하면서도 모처럼 찾아온 평화와 하벨이 지원한 물자를 보며 기뻐했다. 지휘관이 크루거와 함께 연회에 참석한 다음날, 지휘관에게 다가와 지휘관도 그리폰을 떠나 안전한 곳에서 사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지 않았냐고 묻고, 지휘관이 그렇다고 하자 은근히 같이 따라가고 싶다는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 그런데 이를 눈치챈 지휘관이 카리나를 놀려먹다가 실수로 너 떠나면 다음 보급관이 올 게 아니냐며 선을 넘는 농담을 하자 토라져서 지휘실을 나가버린다. 이후 새벽 4시에 페르시카에게서 연락이 왔음을 알려주는데, 아직 화가 덜 풀려서 전달할 것만 알려주고 연락을 끊는다.
이때 이후 카리나는 쭉 냉랭한 태도로 지휘관을 대하는데, 페르시카의 부탁으로 지휘관이 마인드맵 디버그가 덜 끝난 인형들을 선발해 우로보로스의 예비 소체와 마인드맵 백업 회수를 맡기자 잘 해낼지 우려하면서도 지휘관의 말에 따라 임무를 수행할 인형을 선발한다. 다행히 임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확보한 데이터를 페르시카에게 보낸 직후 인형들이 찍은 단체 사진을 발견한다. 나중에 제대로 된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자는 말에 카리나는 어쩌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 기록으로 남겨두는게 좋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고는 자리를 피한다.
이후 카리나는 인형들이 모두의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연 파티에서 지휘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때 카리나는 자신이 지휘관이 머지않아 그리폰을 떠날 거라고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4] 지휘관이 자신은 떠날 생각이 없음을 밝히자 카리나는 그동안 냉랭하게 대했던 것은 지휘관이 언제 떠날지 모르니 거리를 두려고 그랬던 것임을 실토한다. 서로간에 있었던 오해를 푼 뒤 카리나는 지휘관에게서 다시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지휘관이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심하던 카리나는 급격하게 몰려오는 피로감을 느끼며 먼저 자리를 뜬다.
하지만 카리나와의 약속을 한 후 갑자기 10년 후의 미래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미래의 지휘관이 과거를 회상하며 독백을 이어간다.
이후 지휘관을 보좌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10전역에서 정규군이 그리폰을 배신하고 특이점에서는 붕괴액까지 터지면서 사방이 전장이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남은 인형들을 모아 무사히 후퇴하려고 하지만, 특이점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인 난류연속에서는 결국 자기도 여기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포자기하여 일기에 유언을 적기도 했다. 문제는 유언이 만약 오늘 여기서 죽는다면 다음 생애는 편하게 사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내용이었던 것이지만.

그 뒤 지휘관의 연락을 받아, 지휘관이 화력 소대를 이끌고 간신히 막아내는 사이에 다른 인형들을 지휘해서 전역을 이탈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휘관이 잡혀간 뒤로 새로운 스폰서와 404 소대의 도움을 받아 직접 AKS-74U를 들고 지휘하며 지휘관을 구해낸다.

이성질체에서는 지휘관과 함께 안젤리아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베오그라드로 향한다. 베오그라드에 도착한 뒤에는 한동안 업무 보조에 주력했으며, 회담장 경호 임무를 수행할 때는 지휘관과 함께 기자로 위장하기도 했다.
편극광에서는 거의 지휘관의 부관으로서 행동한다. 열차에 같이 탑승하여 지휘관의 업무를 보조하고 휘하 인형들에게 지시하면서 정규군을 상태로 버티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이중난수에서는 인형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 씁쓸해하면서도 모처럼 찾아온 평화와 하벨이 지원한 물자를 보며 기뻐했다. 지휘관이 크루거와 함께 연회에 참석한 다음날, 지휘관에게 다가와 지휘관도 그리폰을 떠나 안전한 곳에서 사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지 않았냐고 묻고, 지휘관이 그렇다고 하자 은근히 같이 따라가고 싶다는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 그런데 이를 눈치챈 지휘관이 카리나를 놀려먹다가 실수로 너 떠나면 다음 보급관이 올 게 아니냐며 선을 넘는 농담을 하자 토라져서 지휘실을 나가버린다. 이후 새벽 4시에 페르시카에게서 연락이 왔음을 알려주는데, 아직 화가 덜 풀려서 전달할 것만 알려주고 연락을 끊는다.
이때 이후 카리나는 쭉 냉랭한 태도로 지휘관을 대하는데, 페르시카의 부탁으로 지휘관이 마인드맵 디버그가 덜 끝난 인형들을 선발해 우로보로스의 예비 소체와 마인드맵 백업 회수를 맡기자 잘 해낼지 우려하면서도 지휘관의 말에 따라 임무를 수행할 인형을 선발한다. 다행히 임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확보한 데이터를 페르시카에게 보낸 직후 인형들이 찍은 단체 사진을 발견한다. 나중에 제대로 된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자는 말에 카리나는 어쩌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 기록으로 남겨두는게 좋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고는 자리를 피한다.
이후 카리나는 인형들이 모두의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연 파티에서 지휘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때 카리나는 자신이 지휘관이 머지않아 그리폰을 떠날 거라고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4] 지휘관이 자신은 떠날 생각이 없음을 밝히자 카리나는 그동안 냉랭하게 대했던 것은 지휘관이 언제 떠날지 모르니 거리를 두려고 그랬던 것임을 실토한다. 서로간에 있었던 오해를 푼 뒤 카리나는 지휘관에게서 다시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지휘관이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심하던 카리나는 급격하게 몰려오는 피로감을 느끼며 먼저 자리를 뜬다.
하지만 카리나와의 약속을 한 후 갑자기 10년 후의 미래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미래의 지휘관이 과거를 회상하며 독백을 이어간다.
그녀와 작별할 때, 차마 묻지 못한 것이 있다. 물어봤자 아무 의미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나는 여전히 그 때의 나일지 몰라도, 그녀는 더는 그 때의 그녀가 아니다. 그래도 난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 10년 전, 결국 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니까.
독백으로 미루어 보면 지휘관과 한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못했고, 카리나는 지휘관과 결별하게 되버린 모양. 아직 이 시점의 카리나에 대해서는 일체 묘사되지 않았기에 헤어지게 된 경위나 헤어진 이후의 행적, 그리고 카리나가 어떻게 변했는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지휘관 본인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적잖게 자책하고 있는 듯.
거울단계에서는 레드존 지역인 팔디스키 기지에 너무 오래 머무른 영향으로 광역성 저복사 감염증에 걸려버려서 휴가를 내고 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는 증세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서 404소대를 통해 지휘관에게 농담성 메세지를[5] 남기기도 했으나, 며칠 뒤에는 신체에 규소화 조짐이 보이는 등 상태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재귀정리에서는 아예 전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떠난지 며칠 뒤 카터 일파의 공격으로 그리폰 기지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카리나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문 병원으로 이송된 덕분에 화를 피할 수 있었다.
거울단계에서는 레드존 지역인 팔디스키 기지에 너무 오래 머무른 영향으로 광역성 저복사 감염증에 걸려버려서 휴가를 내고 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는 증세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서 404소대를 통해 지휘관에게 농담성 메세지를[5] 남기기도 했으나, 며칠 뒤에는 신체에 규소화 조짐이 보이는 등 상태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재귀정리에서는 아예 전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떠난지 며칠 뒤 카터 일파의 공격으로 그리폰 기지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카리나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문 병원으로 이송된 덕분에 화를 피할 수 있었다.
2.2. 소녀전선 2: 추방[편집]
그리폰이 해체된 이후 크루거와 함께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직속 기관인 비군사 역량 관리국에 들어갔고,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만큼 외견과 목소리, 말투 등이 매우 성숙해졌다. 리바(UMP45)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듯 하며, 지휘관과는 사이가 조금 어색해졌는지 서로를 '카리나', '지휘관'으로 부르지만, 지휘관을 걱정한다는 레나의 말이나 본인이 지휘관을 믿고 화물 수송 임무를 맡긴 것을 보면 딱히 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닌 모양.
3. 스킨[편집]
카리나의 스킨은 별도 구매가 아닌, 카리나의 호감도에 따라 개방되는 형태다. 호감도는 보석을 사용하거나, 하트를 누를 때 올라간다. 즉 현질을 많이할수록 호감도가 빨리 찬다. 반대로 과금하지 않아도 개방할 수 있다. 청춘을 즐기다(호감도 10레벨), 자유로운 도시(호감도 20레벨), 락 스페너(호감도 30레벨)가 호감도에 따라 차례로 개방되며, 그리폰 제복과 불꽃놀이 스킨은 이벤트를 통해 입수가 가능하다. live2D가 적용된건 기본스킨 뿐이니 참조.
스킨은 모두 infukun이 담당해서 그리고 있다.
스킨은 모두 infukun이 담당해서 그리고 있다.
3.1. 청춘을 즐기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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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호감도 10레벨 / 보석 2,775개 사용
호감도로 얻을 수 있는 최초의 스킨. 무과금 유저도 업적 보상으로 받은 보석을 꾸준히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획득 가능하다.
3.2. 자유로운 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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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호감도 20레벨 / 보석 12,000개 사용
약 10~20만원 어치의 보석을 쓰면 받을 수 있는 스킨. 아래의 락 스패너가 소창을 상징하는 스킨이라면 이 스킨은 중저과금 유저를 상징하는 스킨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무과금 유저도 무료로 제공되는 보석을 여기 저기서 받아 쓰는 경우 해금이 가능하다. 다만 청춘을 즐기다 보다는 훨씬 오래 걸린다.
3.3. 락 스패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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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호감도 30레벨 / 보석 125,000개 사용[6]
호감도 최종 레벨을 달성해야 개방되는 소창의 상징인 스킨. 호감도 레벨 30까지 찍는데 드는 수치가 125000이므로 이를 보석정가로 단순계산해 환산하면 약 200만원 어치의 과금이 나와 오죽하면 락있찐이란 말이 나올 정도. 가끔 커뮤니티에 스킨 뽑은거 자랑이라고 올라오는데 알고 보니 한정 코스튬이 아닌 락 스패너 해금을 올려 서버비 납부 인증을 하기도 한다.
다만 게임을 꾸준히 할 경우 과금없이도 정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호감도 수치가 1달에 약 1170 정도에 (하트터치 5*5회*30일=750 + 보석 420) 도중에 업적, 이벤트등으로 얻는 보석도 있으므로 실제론 게임 입문하자마자 질러 얻는 게 아닌 이상 좀 덜들기는 한다. 그래도 과금 없이 이걸 해금하려면 엄청나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7] 그러므로 만약 계정 생성 후 1~2년 내 락스패너 해금을 한 사람이 있다면, 대량의 과금을 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4. 그리폰 제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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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이벤트, 전진기지 블랙마켓
소녀전선 1주년 기념 스킨. 그리폰 제복을 입고 있는 스킨으로 중국 서버의 이벤트였던 작정강령 이벤트에서 1800포인트를 모은 유저들에게 지급되었다. 한국 서버에서는 1주년 이벤트 '카리나 보급관 구하기'에서 주간 500만 제조 보상으로 유저 모두에게 우편으로 지급되었다. 또한 2019년 글로벌 3주년 포인트 이벤트에서 이벤트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 서버 4주년 이벤트 '이상한나라 여행'에서 KEY 시스템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유저는 재획득이 불가하다.
3.5. 보석과 불꽃 놀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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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이벤트
2017년 소녀전선 KEY 시스템 이벤트를 통해 입수가 가능한 스킨. 빙고 총 8개를 맞추면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2018년 일본 서버의 이벤트로 진행되었고, 비슷한 시기 중국과 한국 서버에서는 복각이 진행되었다. 단, 저체온증+의 보상 AK-47 스킨과 달리 이미 보유한 유저는 재획득이 불가하고, 따라서 블랙카드를 얻을 수도 없다.
3.6. 크리스마스 파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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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생강과자 수집 대작전 이벤트 상점에서 생강과자 150개로 교환
3.7. 검은 고양이 아가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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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DJMAX RESPECT 이벤트 상점에서 왕관 120개로 교환
페일의 옷을 입은 카리나.
DJMAX RESPECT 이벤트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ATK소대가 전달한 자료중에 '카리나의 제복 디자인'이 언급된 것을 보면 클리어, 혹은 ATK소대가 디자인한 것으로 추측됐고, 아트북을 통해 K2가 만들었고 안 입으려던 것을 지휘관의 설득으로 입었다고 한다.
3.8. 연인의 속삭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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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 조건: 큐피드의 답장 이벤트 상점에서 숙취 초코독 150개로 교환
큐피드의 답장 이벤트에서 새롭게 공개 된 코스튬. 해당 코스튬의 경우 서버마다 서로 다른 스토리가 있는데 한섭의 경우엔 헬리안이 노처녀 히스테릭을 부려 웨딩드레스에서 해당 코스튬으로 바뀌는 것으로 소개가 되었다.[8]
4. 기타[편집]
공지마다 오타를 내다보니 오타 자체가 밈이 되어버려 공지가 올라오면 보물찾기마냥 오타찾기 삼매경에 빠져드는 유저도 있다. 물론 나중에 오타를 찾으면 수정한다. GM 아카시나 라이코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목소리 공개를 통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카페 이벤트에서 밝혀진 닉네임은 라이코바보, 이후 오타시벌금으로 변경된 것이 카페 이벤트로 확인되었다. 거울단계 이벤트에서는 오타시벌그음으로 변경.
- 카리나가 착용하고있는 장갑은 실존하는 장갑인데 오클리社의 Factory pilot glove다. 전술 사격장갑으로 뜨거운 총신을 만져도 화상을 입지 않으며 칼에도 쉽게 베이지 않는데다가 너클이 내장되어 있어 무언가를 주먹으로 내리쳐도 다치지 않는다. 덤으로 스마트폰 터치도 가능. 가격은 10만원 정도한다.
- 2020년 3월 27일 업데이트 이후 진짜로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통칭 카리냥. 그래픽 자체는 애완동물 고양이 그래픽 하나를 적당히 손본뒤 두배로 키운 정도지만, 자료실에서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는 고유동작 같은것도 배정되어있다. 며칠 빠른 만우절 개그라는 것이 정설. 그리고 만우절 당일 UKM-2000이 카리나가 고양이가 되어버렸다고 말하고, SPP-1과 ADS의 총알이 이상하고 터지면 바닷물 냄새가 난다며 별에서 온 추격자 아니냐고 호들갑떠는 메일 보낸 걸로 기정사실화.
- 처음으로 Live 2D가 적용된 캐릭터다. 나름 공을 들였는지 표정도 다채로운 편이고, 동작도 이후 Live 2D가 적용된 히든 스킨들과 비교해도 훨씬 자연스러운 편. 그리고 여러 인간 부관 캐릭터들이 추가되기 전에는 유일하게 부관 설정이 가능한 인간 캐릭터였다.
- 2차 창작에서는 여타 상점 NPC들이 그렇듯이 돈독오른 수전노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작중에서는 일에 치어서 골골대는 모습도 곧잘 보여주다보니, 대량의 업무로 고통받는 부하 직원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제법 있는 편.
- 나이에 대해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스물 몇 살인 여자애일 뿐이었다.'는 지휘관의 독백을 보면 최소 스무살 초~중반으로 보인다.
- 전술 지휘관의 작전 활동을 기록하고 저장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도감에 있는 기록 회상 탭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에는 카리나의 코멘트가 첨부되어 있다. 예를 들면 일반 9-5전역 회상에서 자기는 도시락 먹으면서 야근하는데 지휘관은 연회에서 즐기고 있을거라면서 삐진다거나... 다만 AR 소대의 기밀작전 내용이 담긴 제 0전역같이 설정상 전술지휘관이 직접 지휘한 전투가 아닌 경우는 예외.
[1] 소녀전선 인형소극장 중국판 성우.[2] 다만 기지가 외진 곳에 있고 인력이 부족해서 사실상 모든 잡무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AA-12의 설정에 따르면 「카리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AA-12의 스킨 스토리에서 DJ 카리나로 등장하기도 했다.[3] 이를 반영해서 자료실 시설 업그레이드 시 카리나가 사용하는 장비에는 타자기나 Apple II PLUS 같은 구식 물건들도 있다.[4] 단체 사진을 찍기로 결정했을 때 보인 반응도 이 때문으로, 지휘관이 떠나면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지니까 우울한 반응을 보였던 것.[5] 수전노 캐릭터답게 그 내용이 압권인데, 처음에는 왜 병문안 안 왔냐면서 서운해하다가 퇴원하면 지휘관님 통장 잔고 다 써버릴 거에요!!! 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6] 상술한 '자유로운 도시' 요구량의 10배에 달한다.[7] 정기적으로 얻는 호감도 수치만으로 단순 계산하면 약 106.8개월(8.9년)이 나오며, 순수 하트 클릭만 계산하면 5000일(13.7년)이 걸린다.[8] https://cafe.naver.com/girlsfrontlinekr/3120380[9] 의미를 잘 모르고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한국서버에서 워낙 파이브 세븐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았기에 문제가 되었다.다만 워낙 과하게 욕을 먹어서 지나쳤다는 평가도 많은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