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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베네수엘라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북부 카리브해 연안과 가까운 산악 분지에 위치해 있다. 행정·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통령 관저와 주요 정부 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안데스 산맥의 일부인 아빌라 산이 도시 북쪽을 둘러싸고 있다. 높은 고도 덕분에 열대 지역임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2. 역사[편집]

1567년 스페인 정복자 디에고 데 로사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식민지 시기에는 카카오 재배와 무역을 통해 성장했다. 18세기 후반부터 크리올 엘리트층을 중심으로 독립 사상이 확산되었고, 이 도시는 시몬 볼리바르의 출생지로서 베네수엘라 독립전쟁의 핵심 무대가 되었다. 1812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재건되었고, 19세기 말~20세기 초 석유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20세기 후반에는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격차 문제가 심화되며 현대 카라카스의 복합적인 도시 문제가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