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100년경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가디르(Gadir)'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며, 이후
카르타고와
로마 제국의 지배를 거치며 번영했다. 특히
대항해시대에는 신대륙 발견의 전초 기지로서 황금기를 누렸으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2차와 4차 항해를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1812년에는 스페인 최초의 근대적 헌법인 '카디스 헌법'이 공포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는 매년 열리는 성대한 카니발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바로크 양식의 카디스 대성당 등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