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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

1. 개요[편집]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되기 전날 밤, 열두 제자와 함께 나눈 마지막 식사이다.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 중 하나인 [성찬례]의 기원이 된 사건이며, 신약성경의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복음서 모두에 기록되어 있다. 인류 예술사에서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벽화를 비롯해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주제이기도 하다.

2. 내용[편집]

유월절 기간 중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이루어졌다. 예수는 빵을 들어 축사하고 "이는 나의 몸이다"라고 하며 나누어 주었으며, 포도주 잔을 들어 "이는 죄 사함을 위해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라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예수는 제자 중 한 명인 가룟 유다의 배신을 예언했으며, 수제자 베드로가 자신을 세 번 부인할 것도 예고했다. 또한 요한복음에 따르면, 식사 전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 '세족례'를 통해 섬김과 사랑의 본을 보였다. 이 식사는 단순한 작별 인사를 넘어, 예수의 죽음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희생임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