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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제3차 중동전쟁(Third Arab-Israeli War, 1967년 6월 5일 ~ 1967년 6월 10일)

이스라엘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등 아랍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단기전이다. 통칭 '6일 전쟁'으로 불리며, 세계 군사사에서 전무후무한 기습 공격과 전격전의 표본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은 기존 영토의 수배에 달하는 지역을 점령하며 중동의 패권국으로 우뚝 섰으나, 동시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팔레스타인 분쟁과 이스라엘-아랍 간의 뿌리 깊은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했다.

2. 역사[편집]

전쟁의 서막은 1967년 5월 이집트의 나세르 대통령이 티란 해협을 봉쇄하고 유엔 긴급군(UNEF)의 철수를 요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위기감을 느낀 이스라엘은 1967년 6월 5일 새벽, '포커스 작전'을 개시하여 이집트 공군 기지를 선제 타격함으로써 개전 몇 시간 만에 제공권을 장악했다. 6월 7일에는 요르단령이었던 예루살렘 구시가지와 서안 지구를 점령했고, 6월 8일에는 시나이반도 전체를 수중에 넣었다. 마지막으로 6월 10일 시리아의 요충지인 골란 고원까지 점령한 이스라엘은 국제 사회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다. 단 6일 만에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시나이반도, 서안 지구, 골란 고원을 모두 점령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