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8대 보컬리스트 정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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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병건 |
출생 | |
가족 | 6남 4녀 중 열째 |
학력 | |
종교 | |
데뷔 | 2003년 부활 9집 앨범 'Over The Rainbow' |
경력 | 2003~2005 그룹 '부활' 멤버 2023.05~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음악계열 교수 ~2012.05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 2012.05~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 |
수상 | 1996년 MBC 락음악제 대상 |
사이트 |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아름다운 사실'도 상당한 명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지만, 정단 특유의 음색과 발성은 정말로 김재기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김재기의 상징적인 곡인 소나기를 역대 부활 보컬 중 가장 잘 커버했다고 평가받는다. 이는 따라하거나 타고난 음색이 유사한 게 아니라, 정단의 곡 해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역대 부활 보컬로서는 절대 존엄의 대접을 받고 있다.[1] 아름다운 사실은 정단의 전용곡 수준으로 꾸준히 사랑받음에도 김태원은 정단을 부활 노래 빼고 다 잘하는 보컬이라고 했다고 해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9집이나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커버곡을 보면 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보컬이다.
하지만 김재희, 이성욱 편에서도 노래 못 한다고 앞에서는 까댔던 걸 보면 그냥 앞에서만 그렇게 하는 듯. 본인의 유튜브에선 9집의 모든 수록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정단의 음색 덕분이였으며, 그의 기교와 진정성이 대단하다며 극찬 했다.[2]
9집을 발매하곤 판매 실적은 그냥저냥이었지만, 우연찮게 중국 진출까지 하게 된 대성공을 거두는데,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김태원이 음악감독으로 절정의 타이밍에 '아름다운 사실'을 넣었는데 이게 대박을 친 것. 직후 음원 차트에도 오르며 컬러링 1위까지 달성했다고 한다. 이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중국에 진출해 활동도 하며 괜찮은 실적을 내던 도중 소속사의 간섭으로 부활의 보컬에서 퇴출당한다. 하지만 큰 불화는 없었는지 거리낌없이 김태원과의 일화를 언급하며, 예능에도 같이 나가곤 한다. 부활 콘서트에도 자주 찾아온다.
이후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남긴 댓글에서 '못생겨서 소속사에서 내보내졌냐'는 질문에 "아뇨. 처음에 얼굴이 커다면서 싫어한 건 사실이지만 나간 것은 그거랑은 별로 관계가 없죠." 라는 덧글을 남겼다. 댓글을 내리다보면 보인다. 이는 김억삼이 또 김억삼 했거나 그냥 적당히 웃어넘기고자 했다고 볼 수 있다. 해당 토크는 '누구나 사랑을 한다'로 한참 활동할 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본인이 직접 한 얘기긴 한데, 김억삼 썰에 맞춰줬거나 MSG를 좀 쳤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소속사의 간섭으로 인한 퇴출을 얘기하기엔 분위기가 무거워지니 가볍게 웃어넘기려고 둘러댄 핑계라고 보면 될 것이다. 마치 터보의 김종국이 밥을 안사줘서 도망쳤다고 거짓말을 한 것처럼.
어찌됐든 이후 김태원은 더 이상 소속사가 맘대로 부활의 멤버와 음악을 쥐었다 폈다 하는 걸 볼 수 없었는지, 계약 종료 이후 직접 부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부활의 보컬에서 나온 후 정단은 유튜브 채널에 노래 부르는 영상이나 발성법 강의 등을 올리며 활동했고, 거의 모든 댓글에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는 편이다. 부활 보컬에게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알려주곤 하는데 부활 노래가 왜 어려운가에 대한 설명도 있다.[3]
2019년 3월 22일에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노사연, 이무송 편에 실력자로 출연하였다. 5대 보컬인 박완규[4]와 김태원과 함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실'을 불렀다.
하지만 김재희, 이성욱 편에서도 노래 못 한다고 앞에서는 까댔던 걸 보면 그냥 앞에서만 그렇게 하는 듯. 본인의 유튜브에선 9집의 모든 수록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정단의 음색 덕분이였으며, 그의 기교와 진정성이 대단하다며 극찬 했다.[2]
9집을 발매하곤 판매 실적은 그냥저냥이었지만, 우연찮게 중국 진출까지 하게 된 대성공을 거두는데,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김태원이 음악감독으로 절정의 타이밍에 '아름다운 사실'을 넣었는데 이게 대박을 친 것. 직후 음원 차트에도 오르며 컬러링 1위까지 달성했다고 한다. 이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중국에 진출해 활동도 하며 괜찮은 실적을 내던 도중 소속사의 간섭으로 부활의 보컬에서 퇴출당한다. 하지만 큰 불화는 없었는지 거리낌없이 김태원과의 일화를 언급하며, 예능에도 같이 나가곤 한다. 부활 콘서트에도 자주 찾아온다.
이후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남긴 댓글에서 '못생겨서 소속사에서 내보내졌냐'는 질문에 "아뇨. 처음에 얼굴이 커다면서 싫어한 건 사실이지만 나간 것은 그거랑은 별로 관계가 없죠." 라는 덧글을 남겼다. 댓글을 내리다보면 보인다. 이는 김억삼이 또 김억삼 했거나 그냥 적당히 웃어넘기고자 했다고 볼 수 있다. 해당 토크는 '누구나 사랑을 한다'로 한참 활동할 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본인이 직접 한 얘기긴 한데, 김억삼 썰에 맞춰줬거나 MSG를 좀 쳤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소속사의 간섭으로 인한 퇴출을 얘기하기엔 분위기가 무거워지니 가볍게 웃어넘기려고 둘러댄 핑계라고 보면 될 것이다. 마치 터보의 김종국이 밥을 안사줘서 도망쳤다고 거짓말을 한 것처럼.
어찌됐든 이후 김태원은 더 이상 소속사가 맘대로 부활의 멤버와 음악을 쥐었다 폈다 하는 걸 볼 수 없었는지, 계약 종료 이후 직접 부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부활의 보컬에서 나온 후 정단은 유튜브 채널에 노래 부르는 영상이나 발성법 강의 등을 올리며 활동했고, 거의 모든 댓글에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는 편이다. 부활 보컬에게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알려주곤 하는데 부활 노래가 왜 어려운가에 대한 설명도 있다.[3]
2019년 3월 22일에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노사연, 이무송 편에 실력자로 출연하였다. 5대 보컬인 박완규[4]와 김태원과 함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실'을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