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동음이의어)

  자세한 내용은 적(의존명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문서란 뜻으로 실제 용례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음을 말한다. "~에 적을 두다" 이런 식으로. 국적, 학적, 이적시장 등의 ‘적’ 자가 이에 해당한다. 적이 없이 떠도는 사람을 무적(無籍)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적(한국 요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퉁소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적(접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붉은색을 뜻하는 한자. 항목 참고.

참고로 赤자는 갑골문에서 사람이 불 위에 올라가 있는 모양, 즉 사람을 태워 죽이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敵(적)과는 달리 총칼 들고 설치는 강도들을 말한다. 도적, 해적, 산적, 의적, 수적, 화적, 마적, 황건적, 왜적 등등에서 사용되는 글자이다. 단순한 ‘적대적 대상’이라는 의미보다는 상대방을 낮춰 부를 때 사용한다.

한국어 '도둑'은 중세에 한 발 앞서 들어온 '盜賊(도적)'이라는 단어가 고유어로 인식되어 '도둑'으로 음운이 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대에 다시 盜賊이라는 단어가 들어오면서 도둑/도적이 약간 다른 뉘앙스를 띠게 되었다.

귀신이 죽어서 또다른 귀신이 된 형태. 적귀(聻鬼)라고도 한다. 인간이 귀신을 무서워하듯 귀신도 적을 무서워한다.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