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루딘 루미(Jalāl al-Dīn Muḥammad Rūmī,
1207년 9월 30일 ~
1273년 12월 17일)
페르시아(
이란)의 시인이자 법학자, 신학자이며 이슬람 신비주의(수피즘)의 거장이다. 당대 최고의 학자였으나 신비주의 수행자 샴스 타브리지를 만난 후 신에 대한 사랑과 황홀경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거듭났다. 그의 대표작인 《마스나비》는 '페르시아어 코란'이라 불릴 만큼 종교적, 문학적 가치가 높으며,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보편적인 사랑의 메시지는 오늘날까지도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