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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우주왕복선(Space Shuttle)

미국 항공우주국이 개발하여 1981년부터 2011년까지 운용했던 재사용 가능한 유인 우주선 시스템이다. 정식 명칭은 '우주 수송 시스템'(Space Transportation System, STS)이며, 거대한 외부 연료 탱크와 두 개의 고체 로켓 부스터, 그리고 활주로에 착륙하는 궤도선(Orbiter)으로 구성된다. 허블 우주 망원경의 궤도 투입 및 수리,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등 현대 우주 탐사 역사의 굵직한 업적들을 남겼다. 총 5대(컬럼비아, 챌린저, 디스커버리, 애틀랜티스, 엔데버)의 기체가 실전에 투입되어 인류의 저궤도 활동 범위를 크게 넓혔다.

2. 역사[편집]

1972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승인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1981년 4월 12일 컬럼비아호의 첫 발사(STS-1)와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그러나 화려한 성공 뒤에는 비극도 뒤따랐는데, 1986년 1월 28일 챌린저호 폭발 사고와 2003년 2월 1일 컬럼비아호 공중분해 사고로 총 14명의 우주비행사가 희생되기도 했다. 이후 안전성 문제와 막대한 유지 비용이 걸림돌이 되어 2011년 7월 21일 애틀랜티스호의 착륙을 끝으로 모든 함대가 퇴역했다. 현재 퇴역한 기체들은 미국 전역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 기술적 유산은 현재의 아르테미스 계획과 민간 우주선 개발의 밑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