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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오버외스터라이히(Oberösterreich, 영어: Upper Austria)

오스트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연방주이다. 주도는 린츠이며, 독일 및 체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상부 오스트리아'라는 명칭답게 오스트리아 내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로 꼽히며, 농업과 공업이 균형 있게 발달해 있다. 다뉴브 강이 주를 가로질러 흐르며, 남부의 잘츠카머구트 지역은 아름다운 호수와 산악 지형으로 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문화적으로는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이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소금 광산(할슈타트 등)을 중심으로 인류가 거주해 왔으며, 1156년 오스트리아 공국이 성립된 이후 핵심 영토로 간주되었다. 본격적인 행정 단위로서의 정체성은 1490년 '엔스 강 상류의 오스트리아(Österreich ob der Enns)'라는 명칭을 얻으면서 형성되었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현재의 '오버외스터라이히'라는 명칭이 공식화되었다. 1938년 나치 독일에 병합되었을 당시에는 '오버도나우(Oberdonau)'라 불리는 수난을 겪기도 했으나, 1945년 5월 미군에 의해 해방된 후 다시 오스트리아 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고도의 정밀 기계 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