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통에서 팔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목의 뿌리 부분과
가슴 및
등의 바깥쪽에서부터 팔의 위쪽 기부까지를 일컫는 신체 부위이다. 해부학적으로는 빗장뼈(
쇄골), 어깨갑갑뼈(
견갑골), 위팔뼈(
상완골)라는 세 개의 뼈가 만나는 지점이며, 인체에서 가장 가동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는 대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여 탈구되거나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에게는 굽은 어깨나 오십견 등으로 인해 가장 고통받는 부위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