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우뭇가사리과에 속하는 홍조류로, 일반 우뭇가사리보다 크기가 작고 가지가 촘촘한 다년생 해조류이며 한천의 주원료로 쓰인다.
2. 역사[편집]
우리나라에서 애기우뭇가사리를 식용한 역사는 매우 깊다. 조선시대 정약전의에는 우무치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삶아 즙을 내어 굳히면 양징의 우무가 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한,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연회에서도 차가운 우무 음식을 즐겼다라는 기록이 있어, 예로부터 귀한 손님을 대접하너가 여름철 별미로 사랑받아온 식재료임을 알 수 있다.
3. 식용[편집]
4. 서식지[편집]
우리나라 전 연안에 골고루 분포하며, 특히 물살이 빠르지 않고 깨끗한 암반 지역을 선호한다. 우리나라 무인도에서도 많이 서식하며, 조간대의 중부에서 하부 바위 위에 주로 착생한다. 바닷물이 빠졌을 때 바위 겉면에 붉은 갈색 뭉치처럼 붙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5. 생활[편집]
5.1. 생장 주기[편집]
다년생 식물로 사계절 내내 볼 수 있지만, 수온이 상승하는 봄부터 여름(5월~10월)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자라고 수확량도 많다. 겨울철에는 성장이 더뎌지며 바위에 붙어 버틴다.
5.2. 번식 방식[편집]
유성 생식과 무성 생식을 병행한다. 포자를 방출하여 바위에 붙어 새로운 개체로 자라나며, 몸체가 잘려 나가도 다시 재생되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