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로마 제국의 자유도시 뉘른베르크에서 활동한 독일의 화가이자 판화가로, 북유럽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회화뿐 아니라 목판화와 동판화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남겨 예술 작품의 대량 보급에 크게 기여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원근법과 인체 비례 이론을 독일 미술에 도입하며, 중세적 전통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전환점 역할을 했다.
금세공인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수공예적 기초를 익혔고, 이후 화가 미하엘 볼게무트의 공방에서 수학했다.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같은 인문주의적 예술관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과학적 비례와 해부학 연구를 중시했다. 대표작으로는 목판화 연작 《묵시록》, 동판화 《기사, 죽음 그리고 악마》, 《멜랑콜리아 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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