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위치한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이다. 천산산맥 북쪽 기슭에 자리해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이름은 카자흐어로 ‘사과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진다. 1997년 수도 기능은 아스타나로 이전되었으나, 여전히 경제·금융·문화의 중심지로서 국가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인구 규모와 도시 기반 면에서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대도시로 평가된다.
러시아 제국 시기 요새 도시로 성장했으며, 소련 시대에는 중앙아시아의 주요 행정·산업 거점이었다. 현재는 금융 기관과 대기업 본사가 집중되어 있으며, 교육과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메데우 스케이트장, 콕토베 언덕 등 관광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진 위험이 존재하지만 도시 인프라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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