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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러시아 남부, 볼가강 하류에 위치한 도시로, 아스트라한주의 행정 중심지이다. 인구는 약 50만 명 정도이며, 카스피해와 인접해 있어 수산업과 운송업이 발달했다. 도시의 경제는 어업, 수출입 무역, 석유·가스 산업과 관련된 활동에 크게 의존하며,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다문화 도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역사적·문화적 유산이 풍부하여 여러 요새, 성당, 모스크가 남아 있다.

2. 역사[편집]

13세기부터 존재했으며, 킵차크 칸국의 후계 국가 중 하나인 아스트라한 칸국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린 도시였다.

1558년 이반 4세 치하의 루스 차르국이 아스트라한 칸국을 멸망시키면서 러시아령이 되었다.

17세기에는 볼가강을 통한 무역 중심지로 성장하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역로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이후 18~19세기에는 어업과 목재, 비단, 향신료 무역으로 경제가 번성하였고, 소련 시기에는 산업화와 항만 확장으로 도시 기능이 현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