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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회적인 가치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에 맞지 않는 주장을 전면 부정하고, 다양성을 혐오하며 자기 주관적인 윤리만이 인정되고 남의 윤리관은 소돼지 보듯 보는 꽉막히고 꼰대같은 사고관을 가진 사람을 비판하는 용어다.
진지충이라고도 하는데, 뭐든 만사를 진지하게만 바라보며, 농담과 진담 구분 못하고 죽자고 달려드는 걸 직관적으로 표현한 용어다.진지충 특
진지충이라고도 하는데, 뭐든 만사를 진지하게만 바라보며, 농담과 진담 구분 못하고 죽자고 달려드는 걸 직관적으로 표현한 용어다.진지충 특
2. 유래와 배경[편집]
씹선비가 오늘날 쓰이는 의미
단어의 기원은 WOW 갤러리와 오늘의 유머 간의 마찰이었다. 과거 오늘의 유머의 유저들은 와갤에서 '선비'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자신들만의 적정선을 지킨다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탄압을 주저없이 하며 남의 논리 따윈 개무시하는 오늘의 유머 유저를 비꼬는 단어였다.
이후 씹선비라는 말은 인터넷 전반으로 퍼져가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두루 쓰인다. 주로 남의 주장에 훈장질을 늘어놓으며 듣기도 싫은 훈수를 늘어놓거나 아니면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은 하질 않고 인신공격부터 퍼붓는 등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 유저들을 비꼬는 말이 되었다.
단어의 기원은 WOW 갤러리와 오늘의 유머 간의 마찰이었다. 과거 오늘의 유머의 유저들은 와갤에서 '선비'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자신들만의 적정선을 지킨다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탄압을 주저없이 하며 남의 논리 따윈 개무시하는 오늘의 유머 유저를 비꼬는 단어였다.
이후 씹선비라는 말은 인터넷 전반으로 퍼져가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두루 쓰인다. 주로 남의 주장에 훈장질을 늘어놓으며 듣기도 싫은 훈수를 늘어놓거나 아니면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은 하질 않고 인신공격부터 퍼붓는 등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 유저들을 비꼬는 말이 되었다.
3. 정치적 올바름과의 관계[편집]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PC충들과 비교해보자면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들만의 논리를 남에게 매우 강요하며, 자신과 뜻이 다른 상대를 맹렬히 공격하고 보는 점에서 유사하다.
또한, 지극히 극단주의적이고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오로지 자기만이 옳고 나머지는 전부 다 그릇된 것이라는 광신적인 논리를 자랑한다.
겉으로는 점잖은 척, 고결한 척 하면서 위선을 떨지만 정작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는 추악한 본심을 드러내며 더러운 속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다른 사람이 자신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절대인정하지 않으며, 타인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감정에만 호소하는 추태를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고, 오로지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바쁘다. 이성적인 대화 자체가 안 통하는 족속이다.
또한, 지극히 극단주의적이고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오로지 자기만이 옳고 나머지는 전부 다 그릇된 것이라는 광신적인 논리를 자랑한다.
겉으로는 점잖은 척, 고결한 척 하면서 위선을 떨지만 정작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는 추악한 본심을 드러내며 더러운 속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다른 사람이 자신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절대인정하지 않으며, 타인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감정에만 호소하는 추태를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고, 오로지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바쁘다. 이성적인 대화 자체가 안 통하는 족속이다.
4. 대처법[편집]
씹선비는 언제 어디든 도처에 산다. 어딜 가나 항상 흔하게 보이는 인간군상이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사회적 가치(라고 쓰고 같잖은 자기 기준)를 맞추라고 강요하는게 일이다. 그런 논리와 기준에 무조건 맞춰줘야 할 의무따윈 없으니, 이러한 씹선비가 시비를 걸어도 상종하지 말고 조용히 병먹금 하도록 하자. 어차피 이들은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의 말은 죽어도 귀담아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 족속들이다. 괜히 싸워봐야 얻을 것도 없고, 귀중한 시간 낭비에 불필요한 감정 소모, 스트레스만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