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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시드니 푸아티에(Sir Sidney Poitier, 1927년 2월 20일 ~ 2022년 1월 6일)

미국바하마의 배우이자 영화감독, 외교관이다. 헐리우드 황금기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흑인 배우로, 흑인 배우에 대한 인종적 편견과 스테레오타입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지적이고 품위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1963년 영화 《들백합》을 통해 흑인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유리천장을 깨뜨렸다.

2. 생애[편집]

1927년 마이애미에서 태어나 바하마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0대 시절 뉴욕으로 건너가 온갖 잡일을 하며 연기를 배웠고, 1950년 영화 《노 웨이 아웃》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흑과 백》, 《들백합》, 《언제나 마음은 태양》, 《밤의 열기 속에서》 등 수많은 걸작에 출연하며 인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로도 거듭났다. 그는 단순히 연기력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로 흑인 사회의 자부심이 되었으며,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주일 바하마 대사를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았고, 2022년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