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럽 경력[편집]
1.1. FK 보크엘 & FK 부드츠노스트[편집]
무고사는 고향인 포드고리차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프로 무대는 몬테네그로 리그의 FK 보크엘과 부드츠노스트 포드고리차에서 밟았다. 이 시절 그는 장신 공격수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해외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1.2. 독일 무대 진출 (1860 뮌헨 → 코트부스 → 디나모 드레스덴 등)[편집]
1.3.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RNK 스플리트 → NK 마리보르)[편집]
1.4. 인천 유나이티드 FC (1기: 2018~2022)[편집]
2018년,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이적 직후부터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인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중요한 순간에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는 골들을 자주 기록하며 “무고갓”, “무고킹” 등 별명을 얻었다.
특히 2020 K리그1 시즌에는 리그 2위(19골)의 득점 순위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에서도 주목받는 외국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 2020 시즌: 27경기 19골 (득점 공동 2위)
* 인천 소속 시절 통산 60+골 기록
* 외국인 선수 최초 인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선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2020 K리그1 시즌에는 리그 2위(19골)의 득점 순위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에서도 주목받는 외국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 2020 시즌: 27경기 19골 (득점 공동 2위)
* 인천 소속 시절 통산 60+골 기록
* 외국인 선수 최초 인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선수로 평가받는다.
1.5. 비셀 고베 (2022)[편집]
2022년 여름, 일본 J리그의 명문 비셀 고베로 이적했으나,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반 시즌 만에 계약 해지되었다. 경기력 저하와 부상 문제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짧은 J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
1.6. 인천 유나이티드 FC 복귀 (2기: 2024~ )[편집]
2024년, 인천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복귀전부터 특유의 위치 선정과 골 감각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인천의 해결사 역할을 맡고 있다. 그의 복귀는 인천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팬들에게는 “무고갓의 귀환”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