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시스템 및 특징[편집]
게임 내 대부분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스나이퍼 엘리트 4와 동일하다.
- 플레이어에게는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다르게 주어진다.
- 텔레포트식 이동과 현실적 이동이 있다. 후자는 유저에 따라 멀미를 유발할 수도 있다.
- 장전된 볼트액션 소총을 사격 후 볼트를 뒤로 당겨서 탄피를 빼고 다시 밀어넣을 때 자동으로 당겨지게 하거나, 수동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다. 이때 왼손으로 소총 몸통을 잡은 상태로 오른손으로 볼트를 당기는 것이 정석이지만, 왼손으로 당겨도 상관은 없다.
- 기존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난이도도 역시 함께 적용된다. 사격된 총알이 중력의 영향을 받을지, 바람의 영향도 함께 받을지 정할 수 있다. 또한 엑스레이 킬 캠 역시 마찬가지이다.
- 저격 콤보 시스템이 있다. 명중에 성공할 때마다 콤보가 증가하며 빗나갈 경우 콤보가 초기화된다. 게임 내에서는 한국어 판 기준, "저격 콤보가 깨졌습니다."라는 인터페이스가 뜬다.
- 게임 저장은 라디오에서 상호 작용을 하면 된다.
3. 스토리[편집]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을 놓치고 지나가기 쉽다. 가족. 자유. 평화. 40년 전의 이 세상은, 이곳은 아주 다른 곳이었다.
감사한 마음에 날마다 그 시절을 떠올린다. 내가 살아남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할 뿐이다.
우리는 왜 싸웠을까? 우린 저들에게 전쟁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싸웠다. 우리가 겪은 공포를 절대로 경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3.1. 포위 당한 파자노[편집]
3.2. 게릴라 본부[편집]
43년 10월 |
단테와 그가 이끄는 게릴라 부대는 숨어 있으면서 훈련도 할 수 있는 외딴 공간이 필요했고, 아버지는 그런 게릴라군을 돕고 싶어하셨다. 결국 우리의 집은 지역 저항군의 본부가 됐다. |
3.3. 하늘의 도움[편집]
43년 12월 5일 |
단테는 죽기 전에 연합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연합군이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시간 안에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계속 싸우는 것뿐이었다. |
3.4. 마지막 다리[편집]
43년 12월 5일 |
4. 무기 및 아이템[편집]
등장하는 무기와 아이템들은 전부 스나이퍼 엘리트 4에 등장하는 것들과 같지만 VR인 만큼 조작 방식은 대부분 전혀 다르다.
무기를 인벤토리에 보관하려면 소총은 어깨 위로 올리고, 보조 무기는 등 뒤로 옮기고, 권총과 아이템은 지정된 부분(허리 부분)에 놓으면 된다.
모든 무기는 양손에 들고 사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총기 몸통을 잡지 않고 쏘면 반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권총을 대상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담으로 배경이 제2차 세계 대전이다 보니 항상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기를 인벤토리에 보관하려면 소총은 어깨 위로 올리고, 보조 무기는 등 뒤로 옮기고, 권총과 아이템은 지정된 부분(허리 부분)에 놓으면 된다.
모든 무기는 양손에 들고 사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총기 몸통을 잡지 않고 쏘면 반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권총을 대상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담으로 배경이 제2차 세계 대전이다 보니 항상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1. 소총[편집]
4.2. 보조 무기[편집]
- 판처파우스트
전작들과 달리 발사관에 탄두를 끼워서 재장전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전작들에서 발사관을 재사용하는 것은 실제성 반영에 맞지 않으며, 오히려 이쪽이 반영에 맞는 설정이다.
4.3. 권총[편집]
다른 시리즈와 달리 두 정을 보관하고 다닐 수 있다. 덕분에 양손 사격이 다른 무기에 비해 수월하다.
4.4. 아이템[편집]
5. 등장인물[편집]
- 게릴라 저격수
본작의 주인공.
- 단테
포위당한 파자노 미션에서 등장하며, 주인공이 접근하면 추축군의 공격을 받고 전사한다.
6. 적과 연합군[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4의 엔진을 공유하는 만큼 등장하는 적과 아군들 역시 공유한다.
7. 평가[편집]
스토리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조작감이 조금 불편하다. 총기의 몸통 부분을 잡는 부분과 탄창을 잡는 부분이 서로 너무 가까이 있어 잘못된 상호작용을 하는 경우가 잦은 문제점이 있다.
한국어 번역 수준은 나쁘지 않는 편이지만 이해하기가 어려운 번역문들이 다수 있다.
한국어 번역 수준은 나쁘지 않는 편이지만 이해하기가 어려운 번역문들이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