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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위키에서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누가 대신 무언가를 고쳐 주길 바란다는 의미.
Crystal wind

2. 위키에서[편집]

위키 작성 중 자신이 정확하게 모르는 부분이 생겨 쓰기 힘들어질 때나, 문서를 작성하다 부득이하게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중간에 문서 작성을 그만두어야 할 때[1] 사용하는 단어. 위키는 본디 누구나가 언제나 수정 가능하다는 점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해당 단어는 꼭 수정이 필요한 무언가를 타인에게 부탁할 때 사용한다.

문서 전체가 아닌 특정 대목의 수정을 부탁하거나 그러한 대목의 내용에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에 쓴다는 것이 추가 바람과의 차이점이다. 가끔씩 잘 모르는 분야라도 문서 안에서 내용이 모순되거나 여러 문서를 대조했을 때 내용이 모순되는 경우를 발견하는데 그런 경우에도 쓸 수 있다.아무데나 취소선을 남발하는건 암묵의 룰

수정 바람은 존재하는 내용의 사실성의 확인과 수정을 부탁한다는 의미가 강하다. 이런 표현은 문서 내에 문제가 있다는 뜻을 내포하기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수정해주는 편이 좋다.

도저히 올바른 정보를 찾기가 어려울 때 수정바람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수정하도록 하는 정도는 알파위키 내에서 어느 정도는 허용된다. 하지만 사실 이런 단어를 쓰는 것보다 문서별 토론란에서 논의를 하며 문서를 고쳐나가는 게 더 정확하고 빠르다.

원래의 사용 용도로 쓰지 않고 그냥 귀찮아서 수정바람만 써놓고 냅두는 식의 악용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수정바람의 남용은 금물이며 꼭 자신이 내용에 대해서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자료를 찾는 것도 불가능할 때만 사용하자.

위 내용에 추가할 것이 있거나 잘못된 것이 있을 시 수정바람 이건 좋은 예시다

3.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시간이 없어서 특정 소항목의 내용을 전혀 적을 수 없을 때에는 작성 중이라는 문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