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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프랑스 북부를 흐르는 대표적인 하천으로, 파리 시내를 관통하며 도시의 형성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길이는 약 777km이며, 파리 구간에서는 강을 중심으로 좌안과 우안의 공간 구분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강변에는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등 주요 문화유산이 밀집해 있으며, 유람선과 보행로를 통해 관광과 시민 생활의 중심축으로 기능한다. 센강의 파리 구간 강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2. 역사[편집]

센강 유역은 고대부터 갈리아인의 정착지였으며, 로마 제국 시기에는 루테티아라 불린 도시가 강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중세에는 상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기능하며 파리의 경제적 기반을 형성했다. 근대 이후에는 도시 정비와 함께 제방과 교량이 체계적으로 건설되었고, 산업화로 한때 수질 오염이 심화되기도 했다. 20세기 후반부터는 환경 개선 정책이 추진되어 수질이 회복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역사·문화·생활이 결합된 파리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