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세르비아계 공화국으로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후신이자 현존하는 세르비아 공화국의 전신이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유고 연방)의 구성국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구성국으로 존재했고, 2006년 몬테네그로가 분리독립을 선언하면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해체되자 지금의 세르비아 공화국이 되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유고 연방)의 구성국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구성국으로 존재했고, 2006년 몬테네그로가 분리독립을 선언하면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해체되자 지금의 세르비아 공화국이 되었다.
2. 역사[편집]
2.1. 신유고 연방의 구성국[편집]
1992년 유고슬라비아가 공산주의 체제를 포기하면서 그 구성국인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역시 세르비아 공화국으로 재편되었다.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가 무력으로 독립을 시도하자, 세르비아 대통령 슬로보단 밀로셰비치가 저지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이후 보스니아 전쟁에서도 세르비아군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독립을 막는데 실패하고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자치국인 스릅스카 공화국의 존속을 인정받는데 그쳤고, 세르비아 내부의 자치주인 코소보에 대해서도 나토에 의해 실질적인 지배권을 상실했다.
이와 같이 연전연패를 거듭하면서도 밀로셰비치가 국내에서 독재정권을 유지하려 하자, 2000년 세르비아 국민들이 불도저 혁명을 일으켜 밀로셰비치를 축출하면서 세르비아의 민주화가 실현되었다.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가 무력으로 독립을 시도하자, 세르비아 대통령 슬로보단 밀로셰비치가 저지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이후 보스니아 전쟁에서도 세르비아군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독립을 막는데 실패하고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자치국인 스릅스카 공화국의 존속을 인정받는데 그쳤고, 세르비아 내부의 자치주인 코소보에 대해서도 나토에 의해 실질적인 지배권을 상실했다.
이와 같이 연전연패를 거듭하면서도 밀로셰비치가 국내에서 독재정권을 유지하려 하자, 2000년 세르비아 국민들이 불도저 혁명을 일으켜 밀로셰비치를 축출하면서 세르비아의 민주화가 실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