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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헤일로가 첫 발매된 당시, 과거 하프라이프의 군인들처럼 인공지능 면에서도 굉장히 화제가 된 이유 중 하나이다. 게임상에서도 민첩한 움직임과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데, 방어막이 작동되는 전투복을 입고 있어서 방어막을 소진시켜야 실질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베테랑 엘리트의 경우 방어막이 소진되면 다시 복구될 때까지 구석에 숨어있기도 하니 주의.
1편에서는 주로 플라즈마 라이플, 니들러, 에너지 검을 사용하고 헤일로 2, 3에서 코버넌트 카빈, 파티클 빔 라이플, 퓨얼 로드 건을 추가로 사용한다. 인간의 무기도 사용할 수 있으나 화약격발식을 원시적인 방식으로 취급하기에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탄약이 전부 떨어지면 떨어져 있는 인간 무기를 사용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할 정도이니... 일반적으로 학살할 수 있는 낮은 난이도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진 않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위협이 된다. 하프라이프의 군인들이 서로 무전을 하고 전술을 구사하며 플레이어가 은신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 대응을 하는 걸로 극찬을 받았다면, 헤일로의 엘리트들은 엄청 재빠른 은폐, 보호막이 떨어졌다 싶으면 숨어버리고, 뭣보다 플레이어가 사격을 계속하면 순순히 다 가만히 맞아주지 않고 계속 달리고 뛰며 구르기까지 하면서 피하려고 한다. 거기다 에너지 방어막까지 달렸으니... 그래서 결국 게임상에 널리고 널린 기본 무기인 플라즈마 피스톨을 쓸 수밖에 없게 만든다. 차지샷으로 엘리트의 보호막을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검을 들고 달려오는 금빛 전투복 엘리트는 더욱 강하다. 플라즈마 수류탄이 몸에 붙으면 하급 엘리트는 그런트나 자칼처럼 당황해서 허둥대나, 계급이 높은 엘리트는 자신한테 플라즈마 수류탄이 붙으면 목숨을 버릴 각오로 플레이어와 동반자살하러 달려든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코버넌트의 간지를 담당하게 된 종족으로 게임 상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컷신이나 컨셉 아트에서 등장하는 양손에 에너지 검을 들고 무쌍을 벌이는 엘리트를 보노라면 남자의 로망이 무엇인지 다시금 느껴지게 된다.[1] 헤일로 3에 와서는 멀티플레이 플레이어블 종족이 됨에 따라 코스튬도 상당히 다양해졌으며 리치에 이르러서는 싱글에까지 그 다양함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헤일로 4에 와서는 삐뚤어진 선조인 다이댁트에 대해 광신적인 모습, 디자인이 머리와 발이 커지고 민소매 갑옷을 입고 등장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무엇보다도 전사라기보다는 쫄따구 같은 모습이 강해졌는지라[2] 그 간지는 점점 빛을 잃어가는 중.
보통 난이도에서도 엘리트들은 상당히 골치거리지만 플라즈마 계열의 무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므로 플라즈마 피스톨 차지샷으로 방어막을 소진시키고 다른 무기로 마무리하거나, 또는 거리가 가까울 경우 니들러 연사로 폭사시키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편하다. 거리가 가깝다면 차지샷+수류탄부착으로 한방에 보낼 수가 있다. 헤일로 만인의 공략법인 플라즈마 수류탄 부착도 좋지만 움직임이 재빠르고 어떤 때는 구르기까지 구사하므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를 응용해서 절벽을 낀 맵인 경우 일부러 수류탄을 엘리트 옆에 던져서 엘리트가 그걸 구르기로 피하느라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게 하는 전술도 존재했다 헤일로 2부터 멀티 플레이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말한 플라즈마 피스톨 차지샷이 좋긴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차지샷은 방어막만 없애주지, 그 후는 또 계속 공격해서 죽여야 한다. 방어막이 워낙 딴딴해서 차지샷이 매우 유용하긴 하나, 엘리트는 기본 맷집도 결코 나쁘지 않다. 그래도 방어막만 깎으면 빨리 해치울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방어막이 노답이 되므로 자주 플라즈마 피스톨을 써야 한다.
헤일로 1 때는 대사가 거의 없었고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와 비명소리가 고작이었다. 치프만보면 wort↗ wort→ wort↗ 거리다가 wort↗ wort→ wort↘ 소리를 내거나 자기 몸에 폭탄이 붙으면 우어어어 거리다가 터지면 와아아아아아악... 이상한 소리와 함께 끔살. [3] 헤일로 2부터 코버넌트의 이야기도 진행되자 대사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국내정발판에서 헤일로 1편의 성우는 불명이며, 헤일로2에서는 서윤선, 윤복성이 엘리트의 목소리를 더빙, 헤일로 3에는 괴물 전문 성우(…) 시영준이 추가로 참여했다. 이미 시영준은 헤일로 2에서 브루트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헤일로 2에서부터는 명예를 중시하는 전투종족 특성상 꽤 멋진 대사가 많다.[4][5]
헤일로 3에서는 완전히 아군으로 등장하는데, 워트호그나 호넷 등의 사수석에 엘리트가 타서 화력지원을 해주거나 아예 직접 인간의 차량을 조종하기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주로, 마이너, 메이저, 레인저가 NPC로 등장하며,
헤일로 3: ODST에서는 이미 저힐라네들에게 숙청당해 시체가 된 상태로만 등장한다. 뉴 몸바사 시가지 곳곳에 엘리트 시체가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헤일로 3 엔진상에서 적대 엘리트의 AI 스크립트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그냥 사망 처리했다는 음모론이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3편에서야 아군으로 등장했지만, 당시는 헤일로 2와 같은 시간대이므로 인류와는 적대 상태이며, 번지에 의하면 H3 ODST시점에서 뉴 몸바사 전투에 저힐라네만 등장하는 이유는 사제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아크 포탈 탐색 작전에 엘리트를 배제하고 다루기 쉬운 저힐라네를 투입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엘리트의 시체에 대해서 헤일로 소설판의 번역가인 에른스트는 번지의 설명을 언급하며 정황상 진실의 사제가 비밀리에 지구에서 작전을 하던 엘리트를 학살하라고 명했거나 저힐라네가 단독으로 엘리트들을 처리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
MCC 시즌 8 업데이트로 ODST 사생결단이 리워크되어 웨이브 세부 설정이 가능해지면서 플러드와 헤레틱 엘리트[6]를 적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될 예정...이었으나 AI상의 문제 때문인지[7] 시즌 8 업데이트 직후에는 이들을 불러낼 수 없는 상황이다. 이후 업데이트에서 고쳐져 추가될 예정. 고쳐진다면 ODST에서도 드디어 플러드와 엘리트와 싸워볼 수 있게 되고, 모든 헤일로 타이틀에 적 엘리트가 개근하게 되는 셈이다.[8][9]
헤일로 리치에선 1의 AI와 비슷, 혹은 그 이상의 악마가 되어 돌아왔다. 헤일로 3의 브루트와 비교해서 뭘 맞아도 경직이 거의 안되는 데다가, 방어막이 깨지는 순간 미친듯한 스피드로 엄폐물로 기어들어가 방어막 채우고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징글징글하다. 게다가 질럿이 에너지 검을 들고 달려온다면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리치 사생결단에서는 헤레틱 엘리트(Heretic Elites)라는 진영이 추가되었는데, 이들은 인간 무기를 주워서 쓰는 엘리트들이다. UNSC 총기가 코버넌트 화기보다 훨씬 탄속이 빨라 히트스캔에 가까운데다 이들은 UNSC 저격 소총까지 심심찮게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ODST 사생결단 모드에서도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이들을 등장시킬 수도 있다. 본편에서는 브루트 및 엉고이와 자칼들만 상대하던 것과는 다르게 헤레틱 또는 코버넌트 상헬리들 모두와 싸워볼 수 있다.
헤일로 4 출시 이후로는 343 인더스트리에 의해 유닛 디자인이 돌변한 현재, 팬들에게 "비주얼상" 가장 혹평을 많이 받는 종족이 되었다. 기존의 번지 엘리트는 이름에 걸맞게 기품있고, 날렵하며, 냉철한 자객의 느낌이 강한 반면, 343 엘리트는 "이건 뭐 브루트도 아니고..." 라고 할 정도로 체격이나 외형, 행동 및 목소리가 우둔하고 미개한 짐승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상술한 민소매 갑옷은 많은 팬들에게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오히려 343의 엘리트 디자인이 더 위협적이고 야성적이라는 유저도 있으나, 극소수일 뿐이다. 취향 문제로 존중하기엔 전체적 디자인과 분위기가 기존작의 이미지에서 너무 변했으며 4편에서의 혹평 때문인지 5편은 곰보 피부 탈피및 세세한 체형의 변화를 줬지만 그리 큰 차이가 없다.
해외, 특히 헤일로 시리즈의 본토인 미국에서는 343 디자인의 엘리트는 기존 상헬리답지 않아 저힐라네 짝퉁이라고 헤일로 팬들에게 동네북 수준으로 까이고 있다. 다만 스톰 코버넌트는 정규군이 아니라 테러리스트 군벌에 가까운 세력이라서 그렇게 분위기를 맞춘 듯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헤일로5에서 아비터 세력의 엘리트까지 동일한 디자인을 차용하면서 구차한 변명마저 못하게 되었다. 애초에 근본적인 체형부터 전투복까지 너무 기존 이미지와 달라졌기 때문에 4,5의 엘리트 디자인은 두고두고 까인다.[10]
덕분에 헤일로 워즈 2에서 번지 상헬리 디자인이 회귀하자 많은 팬들이 감격했고, 헤일로 워즈 2의 디자인을 이후 헤일로 관련 작품에서 더 보고 싶다는 평이다. 그리고 팬들의 염원이 통했는지 후속작인 헤일로 인피니트의 플레이 시연 영상에서는
여담이지만 위의 영상을 제작한 유명 헤일로 설정 관련 유튜버인 HiddenXperia는 약간의 절충안을 내놓았는데, 거의 모든 상헬리가 번지 상헬리 디자인으로 회귀하되 343 인더스트리가 재디자인한 육중하고 둔한 엘리트들은 상헬리의 아종 중 하나로 취급해 중화기 등의 특수 병종으로 등장시키자는 것. 343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팬들도 극소수지만
2. 대사[편집]
3. 어록[편집]
상헬리1: 엉고이가 불복한다.
상헬리2: 하! 우주로 던져버려라!헤일로 5: 가디언즈 - 블루 팀 미션 컷신 中
아비터님은 전투 중이시다. 그쪽까지 안내해주지.
[1] 예시로 헤일로 워즈의 인트로에서 양손에 에너지 검을 들고 사용하는 한 엘리트를 볼 수 있다. 이 엘리트는 메가블럭의 완구로 피규어가 단독 출시되어 있다. 무장으로 하늘색 에너지 검 두자루가 들어있다.[2] 다이댁트에게 대놓고 짐승 취급 당하질 않나 2명이 고스트를 타고서도 프로메테안 나이트 한 명에게 농락당하질 않나 여러모로 선조의 비중이 많아질수록 안습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3] 그래서 처음 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트가 엘리트를 다루는 건줄 안 사람도 있다고. 아비터가 경을 칠 소리.[4] 아군인 그런트가 싸우다 쓰러지면 전투가 끝나고 시체 옆에 다가가서 '잘 싸웠다.'라고 말해주거나 아군 엘리트를 데리고 적을 전부 해치우고 나면 '역사에 남을 전투였다' 라고 한다거나.[5] 헤일로2에서 아비터로 플레이하는 미션들 중에 르타스 바둠이 엘리트 마이너들을 대거 데리고 플러드와 싸우는 것을 지원하러 오는 미션이 있는데, "선조들이여, 지켜주소서!"같은 말을 하거나, 끈끈한 전우애를 강조하듯 서로지간에 '형제여' 라고 호칭하며 상호작용하는 경우가 많다.[6] 인간 무기를 주워서 쓰는 엘리트들. 리치 사생결단때 처음 등장했었다. 참고로 이들 중 헤레틱 엘리트 헤비는 퓨얼 로드 그런트/워치프틴이나 로켓 플러드와 대응되는 포지션인데, 이들은 무려 스파르탄 레이저를 들고 나온다! 이들이 이대로 정식 추가된다면 헤일로 PvE 사상 최초로 스파르탄 레이저를 상대하게 된다.[7] 플라이트 때부터 이미 스폰 지점의 문 뒤에 죽치고 앉아 있어서 플레이어가 코앞까지 가야 활동을 시작하는 등의 문제가 산재해 있었다.[8]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도 제가 르돔나이 보스전 이전 전투중 히드라 MLRS를 든 메이저 엘리트가 등장한다.[9] 물론 플레이어가 스폰되는 곳에 유인해서 들어오게하지 않는 이상 문 안으로 직접 들어오지 않는다 뿐, 헤레틱 엘리트와 코버넌트 엘리트 모두 현재 사생결단에서 정상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10] 물론 스톰 코버넌트와 상헬리오스의 검도 코버넌트 내전으로 심하게 타격을 십어 세력이 약화된 상태라는 뒷 설정이 있지만 핑계에 가깝다.[11] 헤일로 골수 팬들과 신세대 팬들 간의 분열은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수준이다. 당장 '헤일로 인피니트에 스프린트를 빼버려야 할까'라는 주제로 하루가 멀다 하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불타오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골수 팬덤과 신생 팬덤 간의 분열은 비단 헤일로 시리즈 뿐만 아니라 한 IP가 어느 정도 규모와 역사를 갖게 되면 거의 필연적으로 불거지는 문제로 볼 수 있지만, 상헬리 디자인은 골수 팬덤이나 신규 팬덤이나 다 343 디자인을 까고 번지식을 선호하는게 현실이기에 이 의견은 타당성이 부족하다.[적_수류탄] 12.1 12.2 적의 수류탄이 날아올 때[14] 플레이어를 죽였을 때[15] 헤일로 3에서 아군 엘리트를 공격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