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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산호세(San José)

코스타리카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코스타리카 중앙 고원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해발 약 1,170m의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풍요로운 해안'이라는 국명답게 주변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연결되는 관문 도시이며, 중남미에서 비교적 안전하고 현대적인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2. 역사[편집]

1738년 스페인 식민 정부에 의해 설립되었으나, 초기에는 인접한 옛 수도 카르타고에 비해 작은 마을에 불과했다. 그러나 1823년 독립 직후 벌어진 내전에서 승리하며 코스타리카의 새로운 수도가 되었다. 19세기 말 커피 산업의 번영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남미의 작은 파리'라 불리는 국립 극장 등의 화려한 건축물들이 들어섰다. 도시 북쪽으로는 화산 지대가, 남쪽으로는 타라수 산맥이 자리하고 있다. 격자형 도로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시장(Mercado Central)과 민주주의 광장 등 역사적인 명소들이 시내 중심가에 밀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