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0년
러시아 차르국 시기에 볼가강 방어와 교역 통제를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에서 시작된다. 이후 강을 통한 곡물과 소금 거래가 활발해지며 상업 도시로 성장했다. 18~19세기에는
볼가 독일인들이 대거 정착하면서 농업과 상공업이 크게 발전했으며, 다문화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러시아 제국 말기에는 주요 곡물 집산지로 기능했고,
소련 시기에는 중공업과 군수 산업이 확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도시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소련 해체 이후에는 산업 구조 조정과 함께 지역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