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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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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견종 · 분류:국제 공인 견종
국제애견연맹의 정회원국인 대한민국의 한국애견연맹이 지정한 국제 공인 견종 10그룹으로 구분
그룹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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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파일:벨지언 쉽독1.jpg

1. 개요2. 종류
2.1. 라케노이스(Laekenois)2.2. 마리노이즈(Malinois)2.3. 그로넨달(Gronendael)2.4. 테뷰런(Tervuren)
3. 주의점4. 사건 사고

1. 개요[편집]

벨지언 셰퍼드라고도 한다. 현지에서는 벨지언 쉽도그보다 벨지언 셰퍼드가 많이 쓰이지만 한국에서는 그 반대.

목양견이며 따라서 주인 사람 및 가축들과 유대감이 높고 기본적으로 지능이 뛰어나며 엄청난 체력과 운동신경과 활동량을 가진다.

모습이 고정되어 있지 않던 벨기에의 쉽독들을 애견가들이 네 개의 종으로 고정시켜 버렸다. 고로 네 변종의 차이는 만들어진 지역과 털색차이를 제외하고는 크게 없다. 8개의 변종이 있었지만 지금은 4종만 남아있다. 이 넷이 하도 비슷한 나머지 그냥 하나의 견종의 변이들로 취급하는 단체도 많다. 미국 애견협회인 AKC에서는 각기 다른 품종으로 분류한다.

2. 종류[편집]

파일:벨지언 쉽독.jpg
국내행정상 사용하는 공식명칭으로 왼쪽부터 차례대로 라케노이스, 마리노이즈, 그로넨달, 테뷰런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마리노이즈가 인기가 높은데 마리노이즈는 경찰견 및 군견으로도 인기가 높아지는 중이다. 라케노이스는 드물다.

2.1. 라케노이스(Laekenois)[편집]

털이 삽살개 같은 셰퍼드 미니 버전.

벨기에의 왕궁이 있는 '라켄(Laeken)' 공원과 그 주변 지역에서 유래했다. 약 6cm 정도의 거칠고 뻣뻣한 강모종이다. 털이 구불구불한 것이 특징이다다. 제일 희귀한 종.

한국에서는 벨지언 쉽독이 3종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이 녀석이 한국에 없기 때문.

프랑스어로 라케누아[1]라 불린다.

2.2. 마리노이즈(Malinois)[편집]

말리노이즈라는 영미권 발음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벨지언 쉽도그 중에서 가장 애교가 많고 에너지가 넘쳐 인기가 좋다.

얼굴은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 끝털이 있으며, 얼굴에는 뚜렷한 검은색 마스크가 있다.

활동량이 매우 높고 지능이 뛰어나 현재 전 세계에서 군견, 경찰견으로 가장 많이 활약하는 종이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견종인 저먼 셰퍼드가 근친교배 문제로 인해 유전병이 발발하고 연비적인 측면에서도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2] 군견, 경찰견 등의 사역견이 점차 셰퍼드에서 마리노이즈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또한 마리노이즈는 더위에도 강해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의 더운 지역에 갈 일이 많아진 2010년대 미군에서도 군견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사살 작전에 함께 동원된 군견도 이 견종이다(이름은 각각 ‘트로이’, ‘코넌’이라고 알려졌다). 제일 먼저 확립되었으며 매우 인기를 끌어서 나머지 변종들은 이 녀석의 짜가로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다.

프랑스어로 말리누아 라 불린다.

여담으로 강형욱이 매직, 날라, 대거라는 이름의 마리노이즈를 키운다.

2.3. 그로넨달(Gronendael)[편집]

프랑스어로 그로낭달[3].

전신이 순수한 검은색인것이 표준이다.

긴 장모종이고 칠흑같은 검은색을 가지고있어 네종류중 가장 우아하고 귀족적인 외형을 가지고있다. 밤에 보면 무섭다.

2.4. 테뷰런(Tervuren)[편집]

프랑스어로 테르뷔랑 이라 읽힌다.

마리노이즈의 장모종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풍성한 갈기털 덕분에 용맹하고 위풍당당한 느낌을 준다.

3. 주의점[편집]


보더 콜리 보다 더하면 더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는데 근육까지 빵빵한 대형견이다. 관련 쇼츠나 영상들을 보면 실내에서 장난치다가 닫힌 문을 몸통박치기로 열어제끼거나 아예 문짝을 박살내는건 기본이요, 벽을 타고 달리기도 하며, 4미터 벽 정도는 아무렇지않게 넘어갈수있는 미친 신체능력을 가졌다. 어마어마한 활동량과 운동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초보자 견주는 입양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제발 하지마. 강형욱도 보듬TV에서 벨지언셰퍼드의 사육 난이도를 최강, 10점 만점에 35점이라고 발언했다.

전문직으로 마리노이즈와 함께 일하는 이들은 “이 견종은 민간인이 안 키웠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는 경우가 많다. 전문 지식과 기술이 없는 견주가 건방지게 허영심, 과시용으로 데려와 키울 만한 개가 아니라는 것이다.

순종 대형견이지만 역사가 길어 건강 문제는 적은 편이며 비교적 장수한다(12~14년). 매우 영리하고 훈련을 잘 받아들여 각종 임무(특히 경찰견과 경호견과 군견으로)에 적합하다.[4]

문제는 만약 제대로 훈련시키지 않을 경우 아주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 마스티프 못지 않게 강인하고 의심이 많은 개다. 모르는 사람이 자기 영역, 즉 견주의 집이나 견주 소유 가축의 집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담을 뛰어넘어[5] 공격할 정도로 경계심이 강하다. 체중은 저먼 셰퍼드 독보다 상당히 적게 나가지만 대부분의 대형견이 그렇듯 얘들도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근력이 강하다.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특히 라케노이스는 더 그렇다. 라케노이스는 마음이 약한 주인을 지배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로넨달과 테뷰런은 어린이와 같이 놀게 하면 안된다. 성격이 급한 편이라 어린이가 개에게 장난을 치면 순순하게 받아주는 게 아니라 손을 물기도 한다.[6]

라케노이스는 아이들하고는 잘 지내지만 다른 종의 개들을 싫어해 싸움을 걸기도 하니 주의하는 것이 권장된다.

4종 모두 운동량이 매우 많고, 4종 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실외 활동을 매우 많이 해주어야 한다.

4. 사건 사고[편집]

  • 2020년 5월 배우 김민교가 키우던 벨지언 쉽도그 2마리가 밖이 보이는 철망 울타리를 뛰어넘어 옆집 80대 할머니의 양팔과 허벅지를 심각하게 물어뜯어 중환자실에 입원 후 2개월간이나 여러 차례 수술을 받던 중 7월 4일 사망하게 한 것으로 대한민국에서 유명해진 견종이다.

[1] 프랑스어 규칙상 s 는 묵음처리.[2] 물론, 셰퍼드(쉽독)들을 제외하면 저먼셰퍼드가 다른 견종보다야 군견·경찰견으로 더 좋은 편이다. [3] 네덜란드어 는 흐로넨달 에 가깝다.[4]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는 군견을 마리노이즈로 쓴다. 군대 생활에 최적인 견종이라 한다.[5] 저 담은 2미터 높이지만 도움닫기 없이 간단하게 뛰어넘는 것을 볼 수 있다.[6] 벨지언 쉽독뿐 아니라 대부분의 대형견(진도개 포함)은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 사육하려면 견주가 전문 지식과 기술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