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기원전부터 일리리아인의 거주지로 시작된 베라트는 이후 비잔티움 제국, 불가리아 제국,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으며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가파른 언덕을 따라 층층이 지어진 하얀 벽면과 수많은 창문이 달린 가옥들이다. 강을 사이에 두고 '망갈렘(Mangalem)'과 '고리차(Gorica)' 지구가 마주 보고 있으며, 언덕 꼭대기에는 여전히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베라트 성채'가 위용을 자랑한다. 이 성채 내부에는 비잔틴 양식의 교회들과 오누프리(Onufri) 박물관이 있어 종교적, 예술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다.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오랜 세월 공존해 온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