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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몰타의 수도이자 정치·행정의 중심지로, 지중해 중앙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몰타섬 동부의 반도 위에 자리하며 천연항인 그랜드 하버를 끼고 있어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다. 면적은 약 0.8 km²로 유럽의 수도 중 가장 작은 규모에 속하지만, 역사적 건축물과 요새가 밀집해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바로크 건축 양식이 두드러진다. 오늘날 발레타는 행정 기능 외에도 관광과 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한다.

2. 역사[편집]

1565년 몰타 대공방위전에서 오스만 제국을 격퇴한 이후 성 요한 기사단에 의해 건설되었다. 도시 이름은 방어전을 이끈 장 드 라 발레트에서 유래하였다. 이후 발레타는 지중해에서 기사단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하며 요새화된 도시 구조를 갖추었다. 1798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점령한 뒤 잠시 프랑스 지배를 받았고, 이후 영국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1964년 몰타가 독립하면서 발레타는 수도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