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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법적으로 거래하거나 수출입이 금지된 물품을 거래하는 불법 상인2. 클래식 음악

1. 불법적으로 거래하거나 수출입이 금지된 물품을 거래하는 불법 상인[편집]

Smuggler. 당연히 전세계 어느 국가이든 불법이며 대한민국 웹상에 "멸종됐던 대한민국 토종 여우 복원사업이 전문가들도 실패하며 차질을 빚던 중 어떤 개장수가 밀수에 성공했고 그 노하우가 돌파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는데, 복원 프로젝트의 당사자인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미국의 보스턴 차 사건의 발발에도 관련되어 있다.

2. 클래식 음악[편집]

밀수업자를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 중 잘 알려진 곡들은 스페인의 작곡가 마누엘 가르시아(Manuel García, 1775–1832)의 Yo que soy contrabandista (나는 밀수업자)에서 유래한다.
  • 독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은 위 곡의 가사를 에마누엘 가이벨(Emanuel Geibel)이 독일어로 번역한 것을 가사로 삼아 피아노와 바리톤을 위한 Der Kontrabandiste(밀수업자)를 작곡했으며, "스페인 노래극(Spanisches Liederspiel, Op. 74)"의 부록(Anhang)으로 수록되었다.
  • 헝가리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는 위 곡의 선율을 기반으로 론도 형식의 환상곡을 작곡했으며, 정식 명칭은 Rondo Fantastique sur un thême espagnol "El contrabandista" (스페인의 '밀수업자' 주제에 의한 환상 론도, S. 252)이다. 그러나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 작품 중에서 전통적으로 기교적으로 끔찍하게 어려운 곡으로 거론되는 곡들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난이도에 대한 설명은 이 문서 참조.